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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일상의 위로전> & <나눔옷장> 그 후 이야기 안녕하세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봉~보로봉봉 봉대리'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되었던'위로를 전하는 손편지 전시회 '과'환경도 생각하고 이웃도 돌보는 캠페인'그 후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이야기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2022. 11.29.부터 ~ 12.31.까지 서울중앙우체국 내 우표박물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단법인 온기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그리고 여러 참여기관이한해 동안 함께했던 활동과 이야기를 전시했는데요,청년들의 고민과 두려움에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 장의 편지에 담겨 있습니다. 공감과 응원이 가득한 이 손편지들을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전시회를 찾아주셨어요.가족, 연인, 친구 그리고 따로, 또 같이 말이지요.방문하신 시민분들의 마음을.. 더보기
2023년 통합 사업 설명회 · 전략사업 공동연수 현장 안녕하세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봉대리입니다! 바로 어제 1월 31일 화요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낙원상가 청어람홀에서 와 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전지역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여러 직원분들이 오셨는데,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북적북적'한 자리였답니다. 오전에는 시·구 자원봉사센터 협력 사업을 안내하는 '통합 사업 설명회'가, 오후에는 자원봉사 캠프와 재난대응 자원봉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가 진행되는데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기백 사업총괄부장님께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작년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통합 사업 설명회를 이렇게 만나서 서로 마주보고 진행할 수 있게되어 감회가 새롭고,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새롭게 보는 얼굴도 모두 반갑습니다!" '3色 자원봉사'라는.. 더보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창의발표회 · 센터장 이임식 현장 2023년에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달립니다! 자원봉사에서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니까요! 1월 19일(목)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전직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팀별로 올해 주요사업을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지 소개하는 '창의발표회' 그리고, 제6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이신 김의욱 센터장님 '이임식'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내곁에!' 은 올해, 우리 이웃을 살피는 '내곁에 자원봉사' 캠프와 '재난대응 바로 봉사단'을 확대 운영합니다. 자원봉사로 사회적 외로움을 줄이고, 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죠. '마! 우리가 모으는게 다 자원봉사다, 한강으로 다 모여!' 은 기업, 공공기관, 자치구자원봉사센터, 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사업을 합니다. 특히,.. 더보기
2023년 서울시-자치구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 현장 2023년 계묘년 첫 번째 만남!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의 센터장님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센터장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자원봉사센터에 새로 발령받으신 신임 센터장님들을 위해 서울시센터에서 을 준비했습니다. 금천구센터장님, 도봉구센터장님, 동대문구센터장님, 서대문구센터장님, 용산구센터장님! 화분을 정성들여 키우는 마음으로 서울지역의 자원봉사도 잘 부탁드립니다! 서울지역의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1회 센터장 정례회를 갖습니다. 정례회를 통해 서울의 자원봉사 정책을 논의하고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금년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보다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는데요, 이기백 사업총괄부장님께서 각 팀의 개편현황과 추진사업들을 센터.. 더보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구자원봉사센터 협력사업 성과공유회 서울에는 서울시 자원봉사를 총괄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25개 자치구에 설치되 주민 가까이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지원하는 구자원봉사센터가 있습니다. 시-구 자원봉사센터는 아주 밀접하게 협력하며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올 해 함께 진행했던 사업들의 활동을 정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치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에는 대표적으로 세 개가 있는데요, □ 초중교등학교 실천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의 기관과 사람들이 모여 협력하는 □ 자원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더불어 사는 동네를 함께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각 사업의 추진내용과 광역센터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 더보기
다시 태어난 우산과 청바지! 새활용 앞치마 & 도시락가방 기부 현장 올해 버리거나 잃어버려 여러분의 곁을 떠난 물품이 몇 개 정도 되시나요? 한 해에 고장 또는 분실되어 쓰레기로 버려지는 우산이 약 4,000만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의류 역시 한 벌당 평균 착용 횟수는 7회에 그치고 옷장에 잠들어 있는 옷의 비율도 21%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산되었지만 버려져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비율도 73%나 됩니다. 더 이상 원래의 모습으로 활용되기 어려운 물건들도 그 소재를 활용해 새활용될 수 있는데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새활용플라자가 함께 자원순환 실천 활동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분들이 기부한 우산과 청바지를 활용해 각각 앞치마와 보온보냉 도시락 가방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쓰임이 계속 되어질 수 있게 된 우산과 청바지의 변신을.. 더보기
위로를 전하는 손편지 전시회 <일상의 위로전> (~12/31 @우표박물관) 일상에 지쳐있는 순간, 누군가 전해준 한 마디가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지금 서울중앙우체국 내 우표박물관에서는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위로전은 사단법인 온기와 함께 올해 진행한 청년들의 고민에 시니어가 편지로 답하는 손편지 캠페인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전시회입니다. 지금 시대의 청년들이 가진 고민과 두려움, 상처, 질문에 자신이 지나온 시절로 돌아가 편지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응원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회 장에는 전시회 설명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시니어분들이 편지를 진지하게 보는 모습, 편지를 작성하는 모습, 편지 문구 등이 담긴 영상도 상영중입니다. 전시회에 찾아온 시민들이 남긴 메시지도 또 다른 전시물이 되고 있습니다. 전시회장 한 켠에는 메시지를 남길.. 더보기
2022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 12월 5일은 UN이 선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와 함께 이웃과 사회를 위해 서울 곳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 단체, 자원봉사관리자 등을 선발하여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된 101분을 모시고 지난 11월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수여식이라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모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즐거운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올해 수여식은 소금꽃을 모티프로, 자원봉사자의 땀방울에서 피어난 소금꽃이 만개한 서울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땀 흘린 등에 하.. 더보기
자원봉사 활성화 논의를 위한 중랑구청장님과의 만남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각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권영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님은 민선8기 새롭게 선출된 자치구 구청장님들을 만나 자원봉사 활동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요청드리고 있는데요~ 9월 21일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님을 예방하여 중랑구의 자원봉사 활성화 노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류경기 구청장님도 중랑구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습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중랑구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손글씨로 전하는 위로! 세대 간 마음을 연결하는 편지왔어요 캠페인 요즘에는 일기도 앱으로 쓰고 메신저로 소통하다보니 손으로 글씨를 쓸 일이 더욱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손편지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세대간 소통을 넓히는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니어분들이 1인 가구 청년들의 고민을 읽고 마음을 담아 답장을 전하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편지왔어요 캠페인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사단법인 온기가 함께 시니어가 1인 가구 청년들이 보낸 고민편지에 삶의 지혜가 담긴 손편지를 작성하여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세대 간의 마음을 연결하는 활동입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노인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이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1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 50-70대 14명의 중장년층이 모였습니다. 사단법인 온기의 대표님이 편지왔어요 캠페인과 온.. 더보기
서울시 공공기관&SM엔터 현직자와 함께 Next Level로~ 매달 현직자가 멘토로 나서 청년들의 진로고민을 나누는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는 서울시 산하기관 연합팀과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청춘잡담(a.k.a 포스브 선정 가장 유익한 잡담)이 열렸습니다. 8월 17일~18일 양일간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이 이라는 주제로 공공분야에 뜻을 품은 청년들을 위해 뭉쳤습니다. 서울관광재단, 서울교통공사, 서울디지털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연구원, 서울장학재단 10개의 서울시 공사-출연기관에서 일하는 28명의 임직원이 200여명의 청년들과 만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등의 문제로 아쉽게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통교육으로 서울시 공공기관 업(業)에 대한 이해를 .. 더보기
바로봉사단의 활동은 계속된다! 금하마을 마음&건강돌봄 활동 지난 주, 금천구 독산1동 금하마을에 바로봉사단이 출동했습니다. 금하마을도 이번 폭우에 많은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동네에 가보니 마을이 깨끗하게 정리가 다 된 모습이었는데요~ 평소 주민간 교류가 활발하고 공동체가 끈끈하게 구성되어 있어, 집중호우 다음 날부터 이웃들이 발벗고 복구활동에 나서 매우 신속하게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환경정리는 마무리 되어가고 있지만, 일주일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된 복구활동에 주민들의 심신이 지쳐있다는 소식에 바로봉사단에서 활동하는 서울특별시한의사회와 더프라미스 재난심리지원단이 나섰습니다. 바로봉사단의 요청에 바로 달려와주신 이서윤 원장님! 한의원을 운영하고 계신데 진료일정을 조정하여 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독거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 더보기
환경과 사람을 연결한다! 서울동행 대학별 대표단 그린놀잇터 in 울진 올해 초 울진과 삼척에 큰 산불이 있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산불이 점점 많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가 기후변화 때문인것도 아시나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알아보고 산불과 기후변화의 관계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서울동행 대학별 프로젝트 리더가 산불의 최대 피해지역인 울진으로 떠났습니다. 서울동행 대학별 프로젝트 리더는 서울소재 25개 학교 재학생 86여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으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학습소외 등과 관련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울진에서의 활동은 각 대학별로 활동하던 학생들이 모두 함께 하는 연합프로젝트인데요, 기후위기와 관련해 환경과 사람을 자원봉사를 통해 즐겁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숲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그린놀잇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더보기
언론에 담긴 생생한 수해복구 자원봉사자 이야기 수해복구 현장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 분들의 활약상을 언론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관악구와 동작구 수해복구 현장에서 KBS 2TV생생정보 팀의 취재가 있었습니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수재민들과 함께 현장을 복구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며칠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어제부터 자원봉사자분들이 지원해주니까 생각보다 빨리 복구된 것 같아요. 지금도 아직 마무리하려면 갈 길이 멀지만 너무 감사해요 (수재민 인터뷰 中) 자원봉사자분들의 활약상은 언론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분들이 직접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더욱 현장감있는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내손안에서울 시민기자 현장취재] https://url.kr/97cr3d 진흙으로 범벅돼도 묵묵히 땀 .. 더보기
침수피해 이웃을 위해 달려왔다! 서울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 지난 8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엄청난 비가 서울에 쏟아졌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폭우가 집중된 동작구, 서초구, 금천구, 강남구, 관악구 등에서는 저지대 가구 및 상가 침수로 인한 피해가 컸습니다. 침수피해 소식을 듣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현장으로 달려와주셨습니다. SNS에 올라온 침수가구 사진을 보고 마음이 쓰여 친구들을 모아 달려온 대학생, 자신도 침수피해를 입었지만 동네 이웃을 위한 활동에 손을 보태러 온 주민, 바쁜 한 주를 보냈지만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나선 직장인, 한국 여행 중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찾아 참여한 영국인, 제주도에서, 문경에서, 창원에서, 증평군에서~ 먼 여정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