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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1365 행사 봉사] 숀리처럼 몸짱을 원하시나요?


숀리와 함께 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씨도 추워지고 다들 여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셨죠?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이불 안에 쏙 들어가 만화책을 뒤적이거나 모바일 웹툰을 훑기에 딱 인것 같습니다. 참! 귤도 준비해주면서? 하하하!!! ^^ 꼬부러진 몸으로 그렇게 몇 시간씩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있으면 다들 뭔가 나쁜느낌을 스물스물 느낄것입니다. 찌릿한 허리통증 어깨걸림 두통과 한해 케케묵은 이불 속 먼지 등등... 맞아요.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실 것 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의 친구 서울시가 여러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준비한 것! 센스있는 선.물. ‘서울아 운동하자’입니다.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서울시민들의 생활체육 자발적 참여를 위해서 서울시가 2020년까지 서울 시민들의 주 1회 30분 운동참여율을 70%(2011년 기준 53%)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월 시작된 생활체육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매일 30분, 200kcal 이상 운동시 평균 수명이 7년 이상 연장되고 질병 발병률이 최고 18% 감소한다고 하네요. 하루 30분이면 24시간의 2%에 불과한 시간인데요. 다들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서울시민의 ‘건강UP’을 목적으로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서울아 운동하자’의 홍보대사로 방송인이자 헬스 트레이너인 ‘숀리’씨가 선정됐어요. 숀리씨의 남자다운 모습은 모두들 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래의 사진에서 다시 한번 볼까요?



사진만으로 “나도 운동해서 저렇게 되야 겠다!”라는 생각 안 드시나요? 숀리씨는 지난 11월 14일에 서울시민들을 위해서 ‘스포츠 클리닉’을 열어서 운동하는 방법을 전달하였답니다. 서울시민을 위한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요. 이 날에는 ‘스포츠 클리닉’뿐만 아니라 막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을 위해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핸드볼부 감독님께서 '청소년의 도전,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하셨어요.



여기까지 홍보대사 ‘숀리’씨와 스포츠 클리닉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에서 추진하는 생활체육활성화 운동인 ‘서울아 운동하자’가 여러분에게 시간도 아끼고 몸에도 좋은 생활체육을 권하는데 다 같이 땀 한번 흘려보실까요?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 행사안내> 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명사 초청 트래킹 등 각종 생활체육 행사들을 볼 수 있어요. 꼭 한 번씩 클릭해서 보시면 좋겠네요.


 삐쩍 마른 몸, 배둘레햄, 주욱 늘어진 어깨, 흐늘흐늘한 키. 노노! 이번 겨울이 찬스입니다 :) 겨울이 다른 계절보다 운동 대비 칼로리 소모가 효과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춥고 나른할수록 누구보다 먼저 몸짱이 될 기회입니다! 올해 초 약속했던 다이어트의 약속. 이제 남은 한달이지만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와 함께 숀리의 몸짱에 도전합니다. 홍홍홍 훅훅! 


>서울아 운동하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unseoul

>서울아 운동하자 공동진행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http://www.seoulsportal.or.kr



*위 사진은 모두 서울아 운동하자 페이스북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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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봉사단
취재 하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