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2013 성냥시장 참여단체] 옮김을 소개합니다.


성냥시장(Match Market, share your light)은 

기업과 비영리 단체를 매치시켜, 작은 불씨가 세상을 아우르는 커다란 빛이 되게 만드는 소셜 마켓입니다.


퍼네이션(Fun+donation)을 주제로 하는 즐거운 기부! 성냥시장에서는 착한 협력을 위한 팁!

2013년 10월 26일(토) 서울광장에서 유익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성냥시장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해드립니다.

http://svc1365.tistory.com/860







[성냥시장과 함께하는 단체를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옮김 소개합니다.

홈페이지: www.omkim.org

페이스북: www.facebook.com/omkim2012





'옮김'(Omkim)은 지구상의 모든 긍정 옮김을 실현하고자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옮김은 2010년 국제개발협력과 국제기구, NGO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모여 설립된 단체였습니다. 현재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통해 보다 전문성을 갖춘 국제개발협력, 위생보건 증진, 환경보호, 인간의 기본권 증진 등 세상의 모든 긍정의 가치를 옮기고자 합니다. 옮김의 주요 사업으로는 호텔에서 사용하고 남은 비누를 수거하여 세척 후 위생이 열악한 해외로 보내어 수인성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비누 옮김’, 각 가정과 학교에서 고학년이 되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자투리 크레파스들을 기부 받아 미술교육이 취약한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크레파스 옮김‘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옮김은 타 단체들과 비교해 실시하고 있는 수익사업과 그 거대한 규모, 존속기간에 비해 아직 규모나 예산 등 많은 것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그들의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땀을 흘리며 버려지는 자원의 선순환 시킴으로 지구환경보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국가들의 위생, 교육 등에 힘씀으로 다 함께 잘사는 지구촌형성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옮김은 단순한 물건의 옮김이 아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옮김’은 미국의 Clean the World(www.cleantheworld.org)의 지부격으로 2010년 2월 설립된 Clean the World Korea(이하 CTWK)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지난 2년간 CTWK는 호텔에서 버려지는 비누를 위생이 열악한 지역에 전달하여 현재까지 전세계 20개국 1만 5천여 개의 비누를 전달했습니다. '옮김'에는 ‘버려지는 물건들에 사랑, 행복, 희망의 가치를 옮겨 담아 나눈다.’는 긍정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식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추진을 통해 비누에 한정하지 않는 유아생명구호, 질병예방,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환경보호,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의 테마로 지구상의 모든 긍정의 '옮김'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옮김이 궁금하다면

10월 26일(토) 서울광장으로 오셔요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