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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오늘의 수컷: 이천십삼년팔월셋째주] 석박사논문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매주 수요일 지식나눔워크숍 일명 '지나워'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합니다. 

처음엔 이른 시각의 출근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젠 너나할거없이 

수요일 담당자의 체크 문자와 8시30분 출근은 SVC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30분 일찍 남산에 오르면서 오늘은 어떤 지식을 공유할 수 있을까?

 궁금한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랄까요? 헛헛헛. 


이번 교육은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권혁철 과장님께서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의를 맛깔나게(정말) 해주셨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 자원봉사의 이론적 토대의 다양함과 관련 연구의 풍부함을 꾀하고 

이를 기반으로 타 학문과의 융합을 도모하고자 석, 박사 우수 학위논문 지원사업을 실시했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관련 연구의 동기부여와 우리 스스로는 광역시센터로서 자원봉사 관련한 연구 지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김미애선생님이십니다.



단신이라고는 했는데 글이 점점 딱딱해지고 길어지고 뭐 그러네요. 

1편에 이어 매주 수요일마다 2013 협력파트너단체 워크숍이 진행된답니다. 

일찍부터 풀뿌리 단체 회원분들이 오셔서 정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교육을 듣고 계십니다...아직도... 므흣므흣



저희 3시마다 체조해요. 요새 노래는 크레용팝의 '빠빠빠' 입니다. 

빠빠빠 음악소리에 맞춰 신나게 고고~

 처음에는 다들 어색해하시더니 3시만 되면 슬슬 몸을 움직여봅니다.





오늘의 수컷이란?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소식 중 

베스트 4컷을 박주임 마음대로 선정하고 

기분이 좋으면 3줄, 

피곤하면 2줄정도로 

소개하고자 함. 


마치 독자들이 수목드라마를 기다리는 것처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