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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나눔, 사람을 만나다] 나에게 나눔이란... - 김준철(구세군역사연구 소장)



추운 날씨였습니다.

일기예보는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했습니다.

자봉씨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명동에서 과천까지...

4호선이라지만....끙


겹겹이 싸매고 지하철로 올랐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김준철 사관님을 만나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약속을 잡았습니다.

평일에는 강의로 바쁘셨지만

인터뷰를 위해 사관님께선 특별히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구세군이 생소한 자봉씨는

과천 구세군 요양원에 도착하기까지

30분을 해매고 또 해매고...끙

사실 속상했습니다.

너무 멀고 춥고 배까지 고팠네요..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관님.. 선생님 못 찾겠어요!!!!"

결국 사관님은 역으로 걸어오셔서 자봉씨를 맞이해주셨습니다.

(올라오기까지의 투정... 정말 창피했답니당)

먼길 오시느라 수고했다며

어서 안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과천 구세군단지는

구세군 요양원, 교회, 사관학교가 

밀집해 있었습니다.

오늘 만나본 김준철 사관님은

여사님과 함께 이 구세군단지 승리요양원에서 생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뷰 내내

사관님의 목소리는 자봉씨를 따뜻하게 녹여주셨습니다.

재미있는 농담도 많이 해주셨는데

첫 인상과 달리 유쾌하고 무엇보다 굉장히 젊으셨답니다!


자봉씨는 다시 한번 창피했답니다.

그와의 대화에서 이런 간단한 추위에 투정부렸던....

평생을 나눔과 헌신으로 채워왔던 그의 삶.

그리고 봉사에 대한 사명감.


김준철 사관님께선

34 년간 구세군 활동을 하셨답니다.

2004년 은퇴하셨고

구세군 역사박물관장에서 

현재는 역사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구세군의 살아있는 증인

김준철 사관님을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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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황인봉 2015.02.10 05:05

    구세군 역사 박물관장직임을 맡으셔서 얼마나 노고가 많사옵니까? 그런데 제가 아쉬움을 전하여 드리고자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노여워하지는 마시기를 말씀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구세군의 역사라고 한다면 지극히 기초적인 구세군 본영의 흐름을 정확하게 기록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하여 재대한 구세군 유지재단법인으로 설립되기까지의 과정이 모두가 생략되었으므로 구세군의 역사를 제대로 알수가 업다고 시청 공무원들의 성하가 대단합니다. 그래서 구세군의 유휴자산도 이러한 과정을 찾아내어야 보존등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도대체가 구세군 변천사를 아무리 뒤져도 정확한 주소와 법인 명칭 변경과정과 예를 든다면 1908년 몇월 몇일 경성시 평동76번지에서 한국 구세군이 개전하였다면 계속해서 이전된 경로와 몇년 몇월몇일에 법인 명칭과 주소는 어디에서 바뀌었는지 그와 같은 과정이 경성시 평동 76번지 반석방 성경대학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의 재 대한 구세군 유지재단 법인으로 변천되기 까지의 과정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기본적인것 조차도 없다고 하더군요? 주소와 년월일과와 지번이 나오면서 변천과정의 경로가 나와야 보존등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몇 개월을 찾아도 그러한 기록물이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구세군100년사에도 재 대한 구세군 유지재단 법인으로 어떻게 하여 명칭을 변경하기까지의 과정이 없다고 하여서 저역시 인터넷을 초저녁부터 시작하여 새벽 4시까지 한국구세군100년사와 인타넷을 뒤져도 찾을수가 없으니 허탈한 심정이랍니다. 한국구세군 100년사라면 적어도 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토지를 기증또는 헌납했다는 몇년도와 날자와 주소 지번이 본영 등기부와 일치해야 함에도 그렇지 않고 그냥 구세군으로 되어 있으므로 개인의 이름일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하여도 한자로 설명해도 안되어 몇평 몇푼도 되지 않는 토지를 법원에 소송을 걸어서 재판을 하여 승소하여야 국가의 귀속되지 않는다고 하오니 많은 안타까움을 갖게 됩니다. 본영의 이전및 역사적인 흐름을 파악할수가 없으므로 즉 명확하게 기록이 되어있어야 그 가치가 있을텐데 너무나도 그런것들이 제대로 문서화 되어있지 않으므로 보존 등기를 내 줄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이를테면 어디에 영문을 개영을 했다면 날자와 정확한 주소와 번지가 나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그만 두고라도 본영의 이전과정과 법인 명칭변경 과정은 정확하게 기록이 일목요연하게 한,두 페이지 정도로라도 100년사에 기록이 되어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이글을 남깁니다. 이제라도 년도별로 구세군 본영의 이전 과정과 등기부와 법인명칭을 상세하게 세부적으로 기록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처음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부탁드립니다. 그럼이만 주님안에서 늘 은혜와 축복이 있으시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