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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사람을 만나다] 빅이슈(The Big Issue)라는 잡지를 아시나요? - 진무두(빅이슈 대외협력국장)

THE BIG ISSUE

당신의 재능 기부가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재능기부를 통해 홈리스에게 자활의 기회를 빅이슈 코리아!




빅이슈(The Big Issue)라는 잡지를 아시나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지하철 역 부근에서 누군가 잡지를 들고 '빅이슈 사세요'를 외치며 판매를 하는 모습을 보셨을 거예요! 그 잡지의 이름이 바로 '빅이슈'랍니다. 현재 빅이슈는 전세계 3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잡지로 1991년 9월 영국에서 홈리스(안정적인 주거지가 없는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빅이슈 잡지를 판매하는 분을 '빅판(빅이슈 판매원의 줄임말)'이라고 칭한답니다.


잡지 판매로 어떻게 홈리스의 자활을 돕냐구요?

빅이슈의 잡지는 한 부당 3,000원이예요. 그 중 1,400원이 제작원가이며 나머지 1,600원은 홈리스가 직접 잡지를 판매하고 수익을 가져간답니다. 잡지를 한부 발행하는데 제작비 원가가 1,400원이라니...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구요?

바로 재능기부를 통해 가능하게 되는거죠! 빅이슈 잡지의 모든 콘텐츠는 재능기부자의 도움으로 제작되요. 또한 그 내용도 공정무역, 친환경, 건강한 사회문화, 판매원 인터뷰, 사회적기업 탐방 시리즈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패션, 음악, 영화, 드라마, 책, 공연 소식, 국제 뉴스 등의 엔터테이먼트적 요소가 담긴 소셜+엔터테인먼트가 복합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의미있는 잡지랍니다. :)



빅이슈가 한국에서 발행되기 시작한건 2010년 7월 5일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타이완에 이어 세 번째로 창간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재능기부' 라는 말은 2010년 7월에 바로바로 빅이슈 잡지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했다고 해요! 

재능기부의 적극적인 모델 ! 빅이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어지지 않나요? 

우리 홍봉이가 빅이슈 코리아의 진두무 국장님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왔답니다 :)


Q : 빅이슈 코리아의 설립과정이 궁금해요.

A : 빅이슈 코리아는 <거리의 천사들>이라는 비영리민간단체에서 만들었어요.

노숙인의 자활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단체인데 IMF이후에 12월1일부터 거리에 쓰러져계신 노숙인들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시민들이 만든 모임이고 그 모임이 성장해서 지금은 365일 을지로, 시청, 종각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3,000명의 자원봉사자가 노숙인들 동상과 자살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제가 그 단체에서 자립팀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야간에 노숙인을 1:1로 만나 일자리와 잠자리를 연결해주며 1:1로 대화할 기회가 많았는데요 그 당시 그분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자신들이 일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회가 노숙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었어요. 멀쩡히 직장을 다니다가도 노숙인이라는게 밝혀지면 퇴사를 당하는 것이었죠.

이러한 사회인식을 효과적으로 바꾸기 위한 방법을 계속 찾아보다가 영국에 빅이슈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더욱 놀라웠던 것은 이미 국내에 그 잡지의 창간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온라인 까페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던 거예요. 저는 그 모임원들에게 비용을 지원받아 직접 영국본사에 가서 창립자와 MOU를 체결하고 왔어요. 현재 그 까페는 I LOVE BIG ISSUE라는 까페(http://cafe.daum.net/2bi)로 재능기부자 모임까페로 바뀌었어요. 까페사람들은 기획은 물론이고 자금도 지원해주세요. 또한 빅이슈 판매원의 코디네이터로써의 역할도 하고 계세요.

* 코디네이션 : 대상자를 나와 동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일


현재 빅이슈에도 코디네이터 직원들이 있는데 빅이슈에서 시작하는 노숙인들이 저희와 똑같은 위치에 서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예요. 이 기준은 정부가 더이상 지원해야되질 않아야 되는 상황까지 빅이슈 판매원을 돕는 것이죠. 말그대로 그들이 세금내고 사는 시민이 될 때 까지 계속해서 코디네이션을 하는거죠. 어쨋든 빅이슈는 거리의 천사들의 산하단체 사업단으로 있다가 지금은 그곳에서 분리 된 하나의 회사가 되었어요. 



Q : 노숙인들은 어떻게 알고 빅이슈를 찾아오며 어떻게 일을 하나요?

* 노숙인이라고 말한다. '자'라는 글자는 부정적인 의미가 있어서 노숙인이라는 호칭이 더 적합하다고 한다. 

A : 빅이슈 직원들이 무료급식소나, 노숙인 밀집구역, 쉼터를 찾아가서 수시로 사업설명을 해요. 그렇게 처음 시작할때는 8명의 노숙인들이 함께 해주셨고 현재는 50명의 빅판이 있어요. 때로는 소개를 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분들은 오래 버티지를 못하세요. 자의적으로 온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희는 누군가의 권유가 아니라 스스로 다짐해서 오는 분들을 환영해요. 

왜냐 하면 빅이슈는 당당한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예요. 빅이슈 판매원들은 잡지와 함께 본인의 인생을 팔고있다고 생각하죠. 잡지를 팔기 위해 외치는 것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외치고 있는 것이예요. 빅판들은 인식개선 활동가들이라고 볼 수 있어요. 대부분의 빅이슈 독자들은 빅이슈판매원들을 존경한다고 말해요.



빅판으로 들어오게되면 처음에는 기존 판매원 옆에서 같이 판매하면서 초기 2주는 교육을 받게되고 2주 후 처음으로 판매에 나갈 때는 빅돔과 함께 판매해요. 그리고 그 때 부터 2주이상 꾸준히 판매를 하면 지원이 시작되요. 동기부여 차원에서 한달간 고시원을 지원하거든요. 그리고 그 일상이 2개월 동안 지속되면 그 때 부터는 본인이 잡지를 판매한 돈으로 주민등록을 갱신하고 고시원 비용을 내요.

주민등록 = 정부지원받지않고 주민세를 내겠다는 의미로써 노숙인일 때의 지원이 모두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6개월 이상 꾸준히 판매하면서 고시원을 유지하면 LH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그래서 현재 16명의 빅판이 임대주택에서 살고계세요.


Q : 빅이슈에게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A : 가장 큰 어려움은 사회의 잘못 된 인식이예요. 사회는 이분들의 경제적 손실을 도덕적 해이로 받아들여요. 사실은 사기를 당해서, 회사가 망해서...그 분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 일들도 '저 사람은 게을러, 못됬어. 그래서 홈리스가 된거야' 라고 생각하세요. 홈리스들은 그런 오해를 받을 때가 가장 속상하다고 하시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모든 인간은 제대로 된 숙면과 영얍섭취를 못하면 비실해지는게 당연한데, 팔다리 붙어있으니깐 멀쩡한거지 왜저래? 라는 식의 가혹한 말을 하시는 분도 계세요. 사회의 인식이 바뀌는데에는 시간이 걸리겠죠 물론, 하지만 시민들이 얘기하기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물론 있어요.


 

빅이슈는 현재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데요. 정부지원없이 인건비를 충당하기가 너무 힘이 들어요. 잡지 판매비용이 3,000원이고 1600원이 빅판의 직접수익, 나머지는 1400원은 잡지제작비 말고는 주거, 신용회복 등 거의 그 분들의 자활서비스에 쓰이죠. 빅이슈는 사회적 기업인데 일반 사회적기업과는 많이 달라요. 일반 사회적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해서 수익이 나면 그 수익으로 좋은일을한다는 취지죠. 하지만 빅이슈는 비용이 먼저 들고 그리고 사업이 끝나고 회사수익을 챙기는 구조죠. 그리고 잡지 제작을 위한 마케팅, 광고 활동으로 생기는 적은 수익으로 인건비, 사업운영비를 충당하는 것이예요. 지금은 직원들이 급여를 많이 다운시켰어요. 하지만 빅이슈가 다져지는 단계이고 빅판의 초기모습과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고생보다는 보람이 더 크다는 걸 모든 직원이 공유하기 때문에 떠나지 않아요. 이제 빅이슈도 최근에 사단법인으로 전환하였고요, 후원인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Q : 노숙인들이 정말로 빅판을 통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나요?

A : 네, 우선 우리나라는 노숙인 자활의 기준이 없는데요. 안정된 주거를 찾게되면 자활에 성공한 사례로 봐요. 현재 빅이슈 판매원 50명 중에 16명이 임대주택에 들어갔고 3명은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어요. 시민들은 노숙인이라고 하면 역앞에서 쓰려져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편견이예요. 흠, 그런데 노숙인이라는 말보다는 홈리스라는 단어를 쓰는게 좋을 듯 해요. 노숙인은 '길에서 자는사람'을 뜻하고 홈리스는 '주거 취약계층'을 뜻하기 때문에 더욱 포괄적이죠. 현재 정부 통계상 한국에 최소 5천명 이상 홈리스가 존재하고 서울에는 약 3,500명 정도. 그 중에 자활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2,500명 정도가 되요. 정부가 일년 예산투자해서 자활시키는 사람이 2500명 정도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사람들이 보는 홈리스는 전체 홈리스의 10%도 되지 않는 셈이예요. 



해외에서 빅이슈 판매원은 취약계층= 경제적으로 곤란한 상태로 빠진사람(홈리스) 우리나라말로는 주거 취약자. 최소한의 주거 시설이하에서 생활하는 모든사람을 일컫어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는 지난 여름에 홈리스 월드컵이 파리에서 열렸어요. '홈리스도 뛸 수 있다!' 라는 인식을 세상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사회공원 사업인데요 그 때 한국이 꼴찌를 했어요. 그러나 월드컵에 참여했던 모든 빅이슈 관계자는 매우 행복했죠. 우승이 목적이 아니였고, 홈리스의 가능성을 보려고 간 것이기 때문이예요. 또한 한국의 참가자(홈리스) 연령이 가장 높았어요. 월드컵 평균연령이 20대였는데, 한국은 4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죠. 그러니 당연히 질 수 밖에요. 하하


Q : 재능기부자가 빅이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나요?

A : 우선 일반 시민은 빅돔(빅이슈 판매원 도우미)으로써 역할을 해주실 수 있어요.

노숙인 분들이 잡지를 판매하실 때 옆에서 함께 피켓을 들고(본인이 제작한) 누군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는 자존감을 심어드리는 일이예요. 슬로건 멘트는 각자 독창적으로 예쁘게 재밌게 만드시면 되요. 서있는게 보통 넉살이 있지 않는이상 하기 힘든일이긴 하죠. 그러나 요새는 많은 유명인사 분들과 젊은 청년들도 많이 해주세요. 혼자 하기 힘드시면 친구들과 함께 하셔도 되요. 대신 빅돔을 하기 전에는 30분 정도의 오리엔테이션을 받아야 하는데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오리엔테이션이 있답니다.


 

만약 잡지 제작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요. 번역, 해외통신원, 교정교열, 취재,기고, 마케팅, 편집 기획, 디자인, 일러스트, 사진, 스튜디오 촬영 ( 사진,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 등과 관련한 재능을 기부받아요. 대신 잡지를 제작하는 일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와 함께 접수 받는답니다. 또한 그 밖의 재능기부로는 영상, 동기부여 프로그램 (미술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등), 온-오프라인 홍보, 음악 (공연, 연주 등), 홈페이지&앱 제작, 사무보조, 빅숍 (빅이슈를 응원하는 가게, 카페, 식당, 병원 등)이 있어요. 모든 신청은 빅이슈 사무국에 직접오시거나 다음까페 'I LOVE BIG ISSUE'에서도 가능하답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여러분들도 많이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연예인의 경우에는 재능기부를 하면 본인 뿐만 아니라 소속사가 모두 동의를 해야해요. 스타 커버스토리를 제작할 경우 스타의 얼굴 초상권, 전문 사진작가,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까지 최소한 5명이 한꺼번에 재능기부를 해야하죠. 

 

빅이슈는 표지 모델을 선정할 때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셀러브리티를 위주로 섭외를 하는데요. 이에 동의한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재능기부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위험성을 떠안고 하는 봉사이기 때문이죠. 이미지로 일을 하는 연예인으로써는 정말 어려운일이지만 동참해준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예요. 빅이슈 표지모델 뿐만 아니라 소속사에게도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빅이슈가 이번연말에는 재능기부자 모임을 진행하려고 기획하고 있어요.

 

 



Q : 재능기부 이외에도 빅이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A : 물론이죠. 빅이슈의 잡지발행은 15일에 한번이고 한 부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3개월전부터 기획, 재능기부 신청, 페이지구성에 들어가요. 잡지를 제작하고 회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후원이 상당한데요. 그 예로 무림에서는 월 4만부에 해당하는 종이를 전량 지원해주세요. Feltics는 빅이슈 직원들을 위해 유니폼을 지원해주시고, 5,000이라는 사이트에서는 빅이슈 재능기부자 모임도 도와주시고, 또 빅이슈 직원 전체회식이 1년에 2번있는데 이 때 마리스꼬라는 부페레스토랑에서 지원을 해주세요. 그 밖에도 다양한 곳에서 후원을 해주고 계세요. 빅이슈에게 후원한다는 것은 정말 의미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빅이슈 잡지는 발행 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단종시키지 않고 계속 판매해요. 국내 혹은 해외에서 셀러브리티를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예요. 또한 콘텐츠 자체에 과대 광고를 싣지않고 정말 필요한 내용만을 담아 만들죠. 또한 잡지가 유명해 질 수록 사회의 잘못된 인식개선을 바로잡을 수 있어요. 잡지 제작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후원자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Q : 그 밖에 필요로 하는 지원이 있나요?

A : 가장 지원받고 싶은 것은 단연 사회의 인식개선이죠. 그리고 정부도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가령 예를들어 호주에서는 노숙인 혜택을 하려면 빅이슈 판매원 아이디카드를 발급받아야 해요. 이것은 '직장을 구하던가, 자활사업에 가던가, 싫으면 빅이슈를 팔아라.' 그렇지 않으면 국가가 돕지 않겠다. '라는 뜻이죠. 다른 나라도 거의 비슷해요. 만약 빅이슈가 더 유명해지고 확실해지면 우리나라에서도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Q : 빅이슈는 홍보를 어떤식으로 하고 있나요? 

A : 많은 빅돔의 도움으로 홍보가 되는 경우도 있구요. 회사 측에서는 4대매체를 통한 광고보다는 그 돈으로 노숙인 인식개선 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어요. 홈리스 월드컵이나, 발레단, 문학단체 등에 투자를 하고요. 이 사업이 활성화되면 저절로 홍보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언론 노출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요. 현재 까지 방송을 100번이상 해왔고 그 만큼 빅이슈를 알렸다고 생각해요. '홈리스의 건강한자립, 안정적인 사회복귀'라는 것을 알렸죠.



Q : 마지막으로 빅이슈 구독자 혹은 빅이슈를 읽어주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A : 세상이 다 안된다고 했을 때 잡지전문가들이 '이 잡지 월 5,000부이상 팔리면 손에 장을 지진다. 빅이슈를 팔 빅판은 아무도 없을거다.' 라고 하시며 아무도 된다고 하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더 오기가 생겨서 더 하고싶었어요. 구매하는 독자분들은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되냐 하시겠지만 빅이슈는 국내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자립률을 보이고 있어요. 아무도 믿어주지 않던 홈리스의 가능성을 믿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빅판이 하루에 평균 20권정도를 파시는데 이를 위해 8시간을 유동인구가 10만정도 이상인 곳에 서계신다고합니다. 9만9천9백80명이 외면할 때 20명이 믿어주시는거죠. 빅이슈를 구매한다는 것은 잡지 구매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강력한 자립지원에 동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하는 것!


빅이슈 판매원이 나이제 그만할까? 아무도 나 안봐주시는데? 할 때. 그 때, 잡지를 사주는 사람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빅판은 너무 독자들을 그리울거에요. 혹시나 내가 가고나면 그분이 오지 않을까? 해서 계속 기다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빅이슈와 빅판은 독자 한분한분이 너무 감사한거죠. 

 

현재 더 많은 사람들이 노숙인분들과 소통하고 싶어하여 빅판에게 스마트폰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래서 트위터도 하나씩 다 만들어 준다고 해요. 시민들에게 중고 스마트폰을 기증받고 교육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빅판에게 주는거죠. 정말 올바르고 똑똑한 자활시스템 아닌가요? 또한 노숙인 밴드, 노숙인 사진관, 노숙인 오케스트라, 노숙인 발레단 등등 빅이슈 이후 노숙인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할 예정! 더 많은 시민들이 노숙인들과 서슴없이 소통하고 어울리는 문화, 그들을 코디네이터 하는 문화가 확산됬으면 좋겠어요. 






 





빅판(빅이슈 판매원) 임진희선생님.

임진희선생님의 꿈은 작은 커피숍 사장님이래요.

벌써 2년차 배태랑 판매원 임진희선생님은

현재 신분당선 강남 6번출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준철선생님은 광화문 6번출구에서 활동중이신데요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계신다 합니다.

하루 보통 20권을 판매하는 일반 빅판직원의

2배 이상의 판매 실적 보유자시죠.

사업 중 머리를 크게 다치셔서

약간 대화의 어려움이 있지만

특유의 환한 미소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고 계신답니다.

빅이슈코리아 사장님이 되고싶다는

신준철선생님의 꿈이 이뤄지기 바랍니다.













빅이슈 잡지가 발행되고 팔리기 까지에는 다양한, 많은 재능기부자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이 것은 단순한 재능기부를 넘어 사회문제 인식 개선에 함께 동참하는 일이기도 해요.


현재 빅이슈에서는 홈리스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해 줄 여러분을 모집하고 있어요 :)

빅이슈 코디네이터 ! 빅이슈판매원을 하고자 하는 홈리스를 서울시민과 동등한 위치로 끌어올려주는 일을 하는거래요 :) 

물질적인 이익보다는 가치를 추구하는 친구들, 이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많이 지원해 주세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전문봉사단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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