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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V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다!

 [V세상 소식] V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다!

그것이 알고프다, V서포터즈!

 글, 사진 : 후니자봉씨


겨울이라는 계절이 무색 할 만큼 볕이 좋던 지난 2 20일 토요일

남산골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교육장에서는 V세상을 연결하고 널리 알리는

V서포터즈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V서포터즈의 2016스타트! 함께하시죠!

 

특명! 서울시민의 V세상 만들기!

<<1V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현장>>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V세상을 곳곳에 전파할 V서포터즈!

1V서포터즈의 오리엔테이션 현장입니다.


<아직은 어색한 우리센터를 알기 위해 열심히 공부중!>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대망의 오리엔테이션! 역시 첫 만남은 가슴 뛰는 두근거림을 동반합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뉴미디어 홍보를 담당하는 김지훈 주임이 마이크를 잡습니다.

~~ 지금부터 V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 박수 한번 주쎄요!”


<"이것이 나의 어깨다">


협력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이기백 부장께서 V서포터즈에게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그리고 센터의 시민 홍보대사로서 대표 얼굴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영인사가 끝나고, 서포터즈 한명 한명 임명장이 전달되었습니다.

임명장을 받은 서포터즈들의 얼굴에 1년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가 가득합니다.


<이것이 임명장?!!?!!>


이어서,첫 번째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소통협력팀의 백은경 팀장의 센터와 

V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센터는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지,

 V세상은 어떤 모습이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에 대해서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무슨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이어진 강의는 파트너기관이면서 사회 혁신을 주제로 저널을 발행하는 베네핏의 이성만 사무국장의

콘텐츠 베어그릴스 되는 방법이라는 강의였습니다

일상에서 콘텐츠 발굴하는 법,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시각적 효과 활용하기

인터뷰 Tip등 활동하면서 빛과 소금이 될 많은 꿀팁과 내용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날 일정으로 밤을 꼴딱! 새고 오셨음에도 중간중간 퐝퐝 터지는 깨알 개그와 

인사이트를 주는 분명한 메시지는 서포터즈들의 고개를 위 아래 위위 아래로 끄덕거리게 하기 위해 충분했습니다.


<글쓰기 어렵지 않아요!>


마지막 강의는 듣는 강의보다 체험 활동으로 CAC(카드보드아트컬리지)의 김광일 대표가 진행하는 

박스종이를 활용한 마블런 구조설계였습니다. 직접 참여하는 교육자료이다 보니 참여의 열기가 엄청났는데요

골판지의 다양한 부품들을 활용해 트랙을 만들어 나무 공을 굴려 약속한 시간에 

근접하게 맞추는 프로그램입니다. 빛나는 팀웍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난 그림을 그릴 테니 넌 가위질을 하거라”(석봉’s 엄마 버전)

“17초는 너무 기니 13초로 한다고 전해라~”


<저기를 BoA요!>


서로 구조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나누어 조립을 해야 할 지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V서포터즈고민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짜잔! 멋있는 마블런의 설계 구조가 되었습니다. 나무 공을 굴려야 하죠?

직접 굴려 본 마블런 영상 함께 보시죠! 굴려 굴려 굴림판!



마블런을 끝으로 장장 7시간이라는 시간의 오리엔테이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종종 V-서포터즈의 활약을 만나보실텐데요.

혹시라도 만나시면 따뜻한 격려와 응원 해주는 센! !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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