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민간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

2015 민간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

풀뿌리 공모지원사업을 아시나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우리가 사는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자생적이고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인 풀뿌리 단체를 지원는 "민간 풀뿌리 단체 공모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총102개 단체를 선정해서 1억7천만원을 지원해,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블로그에 소개되는 풀뿌리 자원봉사를 통해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자원봉사 영역 확대를 위해 공모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조금 더 질높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50개 단체를 선정해 1억1천5백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진행합니다. 민간풀뿌리단체, 자원봉사캠프, 아파트 봉사단, 생활밀착형 지역거점 단체를 중심으로 안전한 서울, 따뜻한 서울, 숨쉬는 서울, 기타 자유주제로 하여, 공모를 진행하게 되는데요.사업에 관한 자세한 소개를 위해 3월 6일, 10일 양일간 공모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총 양일간 총 282명이 참석해서 풀뿌리 공모지원사업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많아지고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것이니깐요.

설명회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박윤애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담당자인 조직지원부 김미진 주임의 사업설명으로 진행이 됐는데요.

단체의 질문 등 풀뿌리 공모지원사업 참여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명회의 참석한 단체를 대상으로 풀뿌리 단체의 기초 역량 및 질적 성장을 돕기 위해 풀뿌리 성장학교를 진행하는데요. 총 8회의 교육과정으로 임팩트 사업 설정하기, 기획의 기초, 자원봉사센터의 슬로건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이해, 기획서 돌아보기, 회계 실무, 마케팅과 홍보의 이해를 주요내용으로 진행이 됩니다. 금번에는 4회의 교육과정이 진행됐고, 5월 다시 4회의 교육과정이 진행됩니다.

 공모지원사업 설명회와 풀뿌리 성장학교의 열기와 같이, 지난 주 3월 27일 마감된 공모지원에는 총 139개의 단체가 지원해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앞으로 풀뿌리 공모지원사업의 진행이 기대되는데요. 심사결과는 4월 14일(화) 오후 3시에 발표됩니다.

심사결과와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풀뿌리 활동은 블로그 풀뿌리 자원봉사 메뉴를 통해 계속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풀뿌리단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