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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홍보반장] 누구나 쉽게 참가 수 있는 스마트한 자원봉사활동

누구나 쉽게 참가 수 있는 스마트한 자원봉사활동


홍보반장 이은조

 

온라인을 통해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면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가지고 아래의 두 개의 어플을 사용하게 된다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습니다.

 

걷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빅워크

빅워크는 걸을 때 마다 100m 1원의 기부금이 쌓이는 소비자 기부를 유도하는 어플입니다. 빅워크(big walk)는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면 일상생활 속 에서 걷는 만큼 그 길이를 GPS로 즉정 하여 기부금이 적립되고 이렇게 쌓인 기부금은 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책임)비용으로 지급되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비용은 실제로 걸을 수 없는 아이들에게 의족, 휠체어, 수술비로 전달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상나무를 실제로 심어주는 트리플래닛

트리플래닛은 가상 나무를 키우면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게임 어플입니다. 트리플래닛앱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나무를 심는 비용은 무료이고, 실제 나무는 기업의 도움으로 나무가 필요한 나라에 조성됩니다. 봉사자들은 게임이라는 재미있는 매체를 통해 환경 문제의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트리플래닛은 더 많은 사람들을 게임에 참여시켜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많은 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리플래닛은 세계 5개국 13개 숲 총 34만 그루를 식재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