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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활동

[동행프로젝트] 동행프로젝트 친구들이 해외봉사 가요! 동행프로젝트가 캄보디아로 해외봉사를 떠납니다! 자봉씨도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어욤. 헤헤 하트발산~ 씩씩하고 패기 넘치는 우리 해봉 친구들이 부디 건강하게 일정을 마치고 입국할 수 있게 여러분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이지 프로그램 준비기간 내내 우리 센터의 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교육장, 회의실, 휴 공간을 모두 동행친구들이 점령했지요. 얼마나 열기가 넘치던지 늦은 시간까지 집에 가지 않는다는 소문이.... 1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우리센터 교육장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답니다. 유니폼 멋지죠? 티셔츠와 조끼 그리고 모자가 한 세트랍니다. 동행프로젝트 해외봉사단 친구들은 캄보디아 타케오 시골마을 주택개선 사업 및 마을, 학교 환경 개선 등의 교육 봉사 및 마을공동체 활동을 진행, 1월 23일.. 더보기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라오어부 이야기_2012.11.24-25 우선 모두 BGM 백뮤직으로 잠잠하게 시작해보자고요.. 가사는 이렇습니다.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행복이었는데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보고 싶어전화하고 싶은데문득 네 생각이 났다고아침이면 사라질 취한 밤에만 머문 용기수없이 지샌 그 밤들 너를 향한 미움은 금방 사라졌는데널 믿지 못한 나는 아직 내가 미운데 그땐 미처 몰랐던 소중한 것들을되찾고 싶은데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다시 만나면 다를 수 있을까좋은 기억까지 잃긴 싫어단 한번만 나타나줘널 다시 만난다면두.. 더보기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라오로 젖다_2012.11.23 그리고 한 일주일을 앓았던것 같다. 몸이 아프거나 머리가 지끈거리는 육체적인 앓이가 아닌 말 그대로 '라오앓이' 아직도 라오14의 몇몇 가족분들은 '라오앓이'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뜬금없지만 추억이란 참 우습다. 그냥 단순한 시간의 조각에 자그마한 의미를 부여하면 그 존재의 가치가 어마어마해진다. 얼마전 그 무시무시한 '추억'때문에 꽤나 스나미를 치뤘다. 덧붙여 사진 역시 그러하다. 기억의 잔상들이 피사체에 담겨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 만든다. 2012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만난 '러시안 소설'이라는 작품의 한 구절을 적당히 인용해보자면 말은 허공으로 사라지지만 소설은 남는다고 했다. 그렇기에 신중해야한다는 것. 그러나 사진도 소설도 참 야속하게 지금 우리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도록 .. 더보기
제3세계 아이들의 꿈을 디자인하다! 신한은행 Dream-Ket! 하늘은 깊고 높았으며 공기는 청명하였도다. 너도나도 가을 삼매경에 취하고 싶었던 깊어가는 10월. 주말. 너도나도 앞다퉈 시원하고 푸르른 가을의 맛, 만추!를 느끼기 위해 유명하다는 팔도강산엔 무르익은 인파들로 낙엽 반 사람 반이었답니다. 놀이공원도 예외는 아니었답니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도 수많은 인파가 모였는데요! 이중 700여명의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도 그 인파의 주인공이었답니다. 물론, 가을 정취와 함께 여유를 부리기 위한 걸음은 아니었지만.. 그보다 더 낭만적인 목적으로 주말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날 행사는 주말이면 아직도 꿈나라였을,, 아침 9시부터 시작이었는데요. 흙흙 평일 빡빡한 업무에 몰렸을 피곤을 녹일 달콤한 휴식의 유혹을 과감히 물리치고 초겨울을 알리듯 쌀쌀한 아침공기를 씩씩하.. 더보기
무적핑크+정의사자 자원봉사자_미션 네엣! [동행 캄보디아 해외봉사 2번째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