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봉사 프로젝트] 달콤살벌한 푸드마일 후기 달콤살벌한 푸드마일 후기 최근 ‘로컬푸드(local food)’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면서 ‘푸드마일(food miles)’이라는 단어도 등장하였다. ‘푸드마일’이란 농산물 등 식료품이 생산자 손을 떠나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뜻한다. 이러한 ‘푸드마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신선도와 안전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호주산 소고기는 6000km, 미국산 오렌지는 8000km의 ‘푸드마일’은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긴 ‘푸드마일’을 가지고 있는 식품은 그만큼 신선도와 안전성은 떨어지게 되어있다. 즉, ‘푸드마일’이 길면 길어질수록 그 식품의 안전성은 떨어지게 된다. 둘째, 뿐만 아니라 수송하는데 많은 화석연료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