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도서관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1365 행정·노력봉사] 누군가의 눈이 되는 나의 목소리 ‘목소리 재능 기부’ 천고마비의 계절, 책을 읽기 좋은 날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다들 책 몇 권쯤 읽고 계신가요? 아마 태블릿pc, 스마트폰이 책의 자리를 대신할 것 같아요. 그런 우리와 달리 책을 보고 싶어도 제때 보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바로 시각장애우분들입니다. 지난겨울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씨가 시각장애우가 되어 점자책을 읽는 장면을 보셨나요? 드라마 종영 후 송혜교씨는 시각장애우분들의 고충을 알게 되고 독립기념관에 전자책을 후원했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송혜교씨처럼 점자책을 후원할 수 있겠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후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목소리를 후원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짐작이 가시죠? 바로 시각장애우분들을 위해 책을 낭독해주는 봉사입니다. 시각장애우분들이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