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미용

“강화 매화마름 에코볼런투어를 가다”_2일차 이야기_내 사랑 강화 2일차 내 사랑 강화 강화 에코 볼런투어 2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봉사단을 환영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당산리 마을 어르신들의 농악으로 아침부터 봉사단들의 사기는 한껏 오르고, 오전에는 1~7조 모두 당산리에서 피사리 활동을, 이미용, 의료전문봉사단은 화문석마을 체험관 본부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했습니다. 1일차 초지리에서 발휘한 이미용, 의료전문봉사단의 꼼꼼한 실력이 하룻만에 당산리로 입소문을 타고 쫙 퍼진 탓인지 이장님의 방송이 있기도 전인 이른 아침부터 머리를 손질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으려는 마을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체험관 본부로 모여드십니다. 2일차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슬아대리의 특별한 네일아트 서비스까지 진행됐는데요, “어유, 손톱에다가 이렇게 색칠을 해서 어떻게 일을 하누” 하시면서도 발갛게.. 더보기
“강화 매화마름 에코볼런투어를 가다”_1일차 이야기_강화도 입성 건강한 사람들의 행복한 여행, “강화 매화마름 에코볼런투어를 가다” 예사롭지 않은 출발 - 밤새 폭우, 돌풍까지 몰아친 예사롭지 않은 날씨에도 시청앞 광장 3번 출구에는 속속들이 봉사단이 도착하고 태풍 카눈이 상륙한다는 시간에 맞춰 태풍도 막을 수 없는 강화 에코 볼런투어로 출발! 1일차 강화도 입성 7월 19일 오전 12시, 강화도 당산리 화문석체험마을. 태풍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따가운 여름 햇살보다 더 따뜻한 동네 어르신들의 환영이 봉사단을 반깁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황금용사무국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당산리 허수범 이장님의 환영 인사가 있은 후 간단히 짐을 풀고 1,2,3조는 초지리로 피사리 활동과 생태체험을, 4,5,6,7조는 당산리 약수터 정화 활동, 잼만들기, 고려고종사적비 주변 정화 활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