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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시 자원봉사 이야기] 10월 셋째주 서울에서 봉사하자! ▣ 1365 자원봉사활동 이면지를 활용한 에코노트 만들기 봉사활동 _ 중구 안녕하세요 서울의 중심! 자원봉사의 중심! 중구자원봉사센터입니다.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의 바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하여1,3째 주 토요일 '청바지 봉사단' 활동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9.10.19(토) 09:00~12:00(봉사활동 3시간 인정)○ 장 소 : 중구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관○ 내 용 : 이면지를 활용한 에코노트 만들기 봉사활동 (완성된 에코노트는 추후 한글교실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활동 전 날에 전체문자로 활동 안내 문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목여행 후 관내 경로당에서 봉사체험활동 _ 마포구 ○ 일시 : 2019. 10. 19 (토) 10:0.. 더보기
즐겁고 기쁜 자원봉사여행, 볼런투어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즐겁고 기쁜 자원봉사여행 – 볼런투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글로벌센터가 함께서산시 고북면에서 볼런투어를 진행합니다! 여러 국가에서 온 재한외국인들과 대학생,한국인 봉사자들이 1:1로 연합하여,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국화축제'를 위한국화꽃 심기 봉사를 진행중입니다. 도농간, 국가간 문화가 나눔되는봉사의 열기 때문인지 파란 하늘과 햇빛도 쨍쨍하네요 :) 자세한 내용 : http://bit.ly/2IM4qF9 더보기
“강화 매화마름 에코볼런투어를 가다”_1일차 이야기_강화도 입성 건강한 사람들의 행복한 여행, “강화 매화마름 에코볼런투어를 가다” 예사롭지 않은 출발 - 밤새 폭우, 돌풍까지 몰아친 예사롭지 않은 날씨에도 시청앞 광장 3번 출구에는 속속들이 봉사단이 도착하고 태풍 카눈이 상륙한다는 시간에 맞춰 태풍도 막을 수 없는 강화 에코 볼런투어로 출발! 1일차 강화도 입성 7월 19일 오전 12시, 강화도 당산리 화문석체험마을. 태풍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따가운 여름 햇살보다 더 따뜻한 동네 어르신들의 환영이 봉사단을 반깁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황금용사무국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당산리 허수범 이장님의 환영 인사가 있은 후 간단히 짐을 풀고 1,2,3조는 초지리로 피사리 활동과 생태체험을, 4,5,6,7조는 당산리 약수터 정화 활동, 잼만들기, 고려고종사적비 주변 정화 활동을.. 더보기
사랑이 넘실대는 섬마을로 자원봉사 여행을 떠나요! 2011 아차도 볼런투어! ① 볼런투어를 기획하다! 사랑이 넘실대는 섬마을로 자원봉사 여행을 떠나요! 2011 아차도 볼런투어! ① 볼런투어를 기획하다! ■ 푸른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 봐요! 무더운 여름, 손 안으로 쏟아지는 눈부신 햇볕과 초록빛 가로수를 보고 있으면 잠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학생분들은 힘든 학기를 끝내고 다가온 두달동안의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할 것이고, 직장인분들은 정해놓은 휴가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시겠네요~ 여름은 사람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올 여름은 다른 어느 때보다 더 설레고 기다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 바로, .. 더보기
수능대박내고 대학가서, 봉사하고 여행까지 즐기자! <즐.기.자 볼런투어 액션데이> 11월 18일 2010 대입수능이 이젠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과 가족 모두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겠군요! 수험생은 수능이 끝나고 대학 입학 전 공백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취업준비생은 완벽한 스펙을 위해 무엇으로 나만의 시간을 채워나갈까 고민 한번씩 해보았을 거예요.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그 때부터 ‘이건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에게 딱 인데~’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즐겁고 기쁜 자원봉사여행의 약자 ‘즐.기.자’에서 오는,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이름에서부터 뭔가 심상치 않을 일이 벌어진다는 걸 예상했을 겁니다. 즐.기.자 볼런투어 액션데이는 자원봉사와 여행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봉사활동입니다. 특히, 휴가 혹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며 봉사활동을 할 .. 더보기
살맛나는, 사람맛나는 <2010 지리산 둘레마을 자원봉사 트레킹> ② 워낙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먼저 일어나서 마을의 이곳저곳을 다녀보았다. 일자형태로 쭉 이어지는 특이한 형태의 창원마을! 아래 당산에서 위 당산까지 모두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지리산의 정기를 한 몸에 받는 이곳! 지리산을 향해 그 기운을 받으려 두 팔을 벌려 한껏 가슴 가득 안아본다. 아래당산에는 이미 젊은 아저씨 정도로 보이는 분이 그곳 정자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난 처음에 이곳 주민인줄 알았다. ㅎㅎㅎ 새벽녘의 닭 울음소리가 우렁차기만 하다. 더덕 밭도 둘러보고 토마토가 송글송글, 처음 본 보랏빛 봉숭아 꽃, 양봉, 호박꽃, 도라지 꽃, 평화로와 보이는 장독대 등등 시골의 정겨운 풍경들…… 당산에서 내려와 마을 위로 올라가려는데 할머니 한 분께서 밖을 내다보고 앉아 계시면서 오라고 손짓하신다. 가서.. 더보기
살맛나는, 사람맛나는 <2010 지리산 둘레마을 자원봉사 트레킹> ① [서울시자원봉사센터]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 보는데 제2회[지리산둘레마을자원봉사트레킹]을 신청접수를 받고 있었다. 지난해는 8월 진행이어서 올해도 8월이겠지 했는데 어쩌나 7월이라니……작년에 딸아이가 일본에서 대학을 들어가서 여름방학을 맞아 한 달간 들어오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제1회[지리산둘레마을자원봉사트레킹]을 신청하여 그야말로 너무나 값진 시간을 보냈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었다. 일본이 이곳과 달리 입학도 한 달이 늦다 보니 자연적으로 방학도 한 달이 늦는다. 딸아이도 꼭 함께하고 싶어 했는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혼자라도 참석해야지... 작년에는 100명 참석이었는데 올해는 200명의 참석이다. 작년에 반응이 아주 좋았던 모양이다. 아마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그 뿌듯함을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