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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SVC스팟영상] 해외자원봉사 관리자 연수 뒷담화 뜨거운 워크숍에 지쳐 쓰러진 우리들의 모습 더 생생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으세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라오스 현장 속에 있는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 블로그 검색창에 ‘해외자원봉사’로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 활용 2012/12/26 [해외자원봉사] 해외여행가도 봉사활동 할 수 있을까요?(http://svc1365.tistory.com/568) 2012/12/08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라오어부 이야기(http://svc1365.tistory.com/570) 2012/12/07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라오로 젖다(http://svc1365.tistory.com/573) 2012/12/04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마을을 만드는 것(http://svc136.. 더보기
바빠? 바빠? 마이크로 자원봉사때문에 그건 이제 핑계! 너무 바빠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마이크로 자원봉사 - 글로벌 봉사단(4th Mento) 윤숙연 - 퀴즈하나를 풀어서 동물 보호소의 개와 고양이를 위한 사료 10조각을 얻을 수 있다면? 적은 양처럼 들리지만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으로 North Carolina와 Vermont 지역에서 허리케인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백만마리 이상의 동물들에게 하루 6,093,893번의 식사를 제공했다. 이는 Freekibble이라는 사이트에서 시작한 자원봉사로 간단히 애완동물의 사진을 올리거나 상식 문제를 푸는 게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위험에 처한 생명을 구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 작은 노력이지만 여러 사람의 관심을 모아 기부금액을 크게 늘린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새로.. 더보기
[JUMP 홍보단] 해마다 거리로 버려지는 유기견의 수가 얼마나 되시는 지 아시나요? 사람들에게 물건 취급당하고, 버림받고, 상처 입어도 여전히 사람을 보면 꼬리치며 반기는 유기견들.... 그 아이들과 아주 잠시만 눈을 맞추고, 그들의 숨결을 느끼면, 가슴 속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이 벅차오른답니다. -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JUMP 홍보단 해마다 거리로 버려지는 유기견의 수가 얼마나 되시는 지 아시나요? 대략 10만 마리라고 합니다. 한 때는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었지만, 거리로 내몰린 지금은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렇게 사랑이 필요한 유기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기적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 아! 잠깐 JUMP 홍보단 소개부터욧! JUMP 홍보단은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소속의 대학생 봉사.. 더보기
[해외봉사활동] 지속가능한 해외자원봉사 나눔토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속가능한 해외자원봉사 나눔토크"를 진행합니다. 3월 12일(화), 15:00~17:00 여러분들 모두 해외자원봉사에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그리고 해외자원봉사관련 실무를 담당하고 계신분들, 앞으로 담당하실 분들 모두 초청합니다! 해외자원봉사 활동에 있어서 답답했던 부분과 안타까웠던 마음들을 이야기하며 방향성을 돌아보려 합니다. 진심으로 고민하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함께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려요!! *아래 링크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McogMDLnqkZ-D-nB8g4_KSLTnUHjbyB88KNDaRozGKU/viewform?sid=5021d38f94006a.. 더보기
겨울엔 바람이 당연하듯, 그 겨울엔 우리가 바람이 될 것이다. "니가 뭔데 그 사람을 용서해? 사람이 사람한테 해줄 수 있는 건 용서가 아니라 위로야"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노희경 작가의 7화 오영(송혜교분)이 자신이 오빠라고 알고 있는 사기꾼 오수(조인성분)와 떠난 여행에서 궁금하던 사기꾼 오수에 대해 듣던 중 대사다. 사기꾼 오수는 과거 자신이 어머니에게 버려진 상처를 진짜 오수에 빗대어 설명하였고 오영은 그런 수를 질책하며 자신이 뇌종양이 걸렸을때도 바라던건 위로라 했다. 약간은 종교적이라 이해를 바라며 오랜만에 찾아간 교회 설교시간. 아직 덜깬 잠과의 사투 중 목사님의 꽤나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선명하게 들었던 그 문장(100% 정확한건은 아닐지라도)이 아직도 기억한다. "역사 속 선배들의 그 기도를 기억하라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만약 살아가는데 .. 더보기
[자원봉사자모집]2013년 글로벌 서포터즈 모집 더보기
[자원봉사자모집]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 홍보봉사단 11기 모집 더보기
여러분, 국제자원봉사활동을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해외에서만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학원에서만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수혜자로만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생각은 이제 그만!한국에서의 봉사활동이 재미없다 생각은 이제 그만! 자원봉사도 이제 글로벌한 트랜드 시대!국제봉사 스팩을 쌓기 위해 방학동안 끙끙 싸매며밤새 이력서를 준비했거나, 족보를 뒤적였던 분들,필리핀, 캄보디아, 인도가 해외봉사의 전부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고합니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재미와값절의 스팩과 감동,현장에서 바로바로 느낄 수 있는 자원봉사의 에너지를만끽할 수 있는 곳.바로 한국국제봉사회!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국제봉사회 Korea International Volunteers Group 대표 제임스 김 James Kim을 만나 한국국제봉사회 활동을 .. 더보기
자원봉사 기업 그리고 이강현회장을 만나다. 일시 : 2013년 2월 8일 오전 10시 장소 : 상상마당 참가자 : 시,군,구 자원봉사센터 기업담당자 및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실무자, 기타 유관기관 신청자 내용 : 시,군,구 자원봉사센터 기업담당자 간담회 그리고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실무자 간담회 일주일전. 첫 인상과는 많이 다르지 않으셨습니다. 다행히 전보다 얼굴도 좋아보이셨습니다. 미국에서 비행기 시간만 얼마인데 일주일을 사이로 두번의 왕복은 건강한 청년도 꽤나 지치는 스케줄이었다 생각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이강현 회장님은 한국에서의 강행군에도 전혀 지친 내색없이 매 토론마다 열의를 보이셨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자원봉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 길잡이 역할을 할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큰 목소리로 강조하시며 실무자들이 얼마나 중요한.. 더보기
[자원봉사자모집]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봉사단 모집 더보기
우리집앞 눈은 우리가 쓸어요!-설(雪)쳐보아요! 또 다시 칼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2월 5일 화요일 늦은 오후 4시에 충정로에 있는 손기정공원에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1365포털사이트로 모집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가 함께 서울역일대로 재설작업과 함께 '설(雪)쳐 보아요' 캠패인을 진행했답니다. 모두 큰 소리로 캠패인을 외치며 서울역에 있는 퇴근길 시민들에게 안내장을 나눠주는 등 추운 겨울을 씩씩하게 이겨내는 시민정신을 발휘했답니다. 다시 한 번 '우리집앞 눈은 우리가 쓸어요!' 더보기
[자치구 소식] 서초구자원봉사센터_<홍보기자단 모집> 더보기
2013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그리고 자원봉사자 평창에 가야겠다는 욕심이나 가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말 우연한 마음에 우러남 정도. 이건 역시 매스컴의 힘이었을까요? 아님 평창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홍보전략? 저녁 뉴스를 들척이다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넘어가기 전 대기타임. 스포츠 뉴스에선 평창스페셜올림픽 보도 중이었죠. 자원봉사자와 선수들이 하나로 엉겨 붙어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특별한 기록도 탁월한 노하우도 없는 선수들이 모여 아등바등 미끄러운 빙판길을 허우적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결승골에 도착하려면 한참인 선수의 모습도 보였고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치루거나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보지만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도 끝까지 결승선으로 향하는 의지의 선수들도 있었죠. 한참을 이들의 경기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더보기
우리집앞 눈은 우리가 쓸어요! 뭔가 푹푹한 날씨가 계속되는가 싶더니 저번주엔 갑작스런 폭우 이번주엔 갑작스런 폭설... 서울, 경기 대설특보가 해지되었지만 전국은 평균 10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미끌미끌 월요일부터 출근대란을 치룬 우리 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남산빌딩 일대 재설작업을 실시했답니다. 자봉씨도 함께했어요~ 중부지방 올 겨울 최대 폭설 '16.5cm 기록' 서울은 16.5㎝를 기록! 기상청에 따르면 2001년 2월15일 23.4㎝가 내린 이래 2월 적설량으로는 12년만에 가장 많다고 했답니다. 내일도 눈소식이 있는데... 내일은 우리 센터 선생님처럼 두툼한 잠바 입고 씩씩하게 '우리집앞 눈은 우리가 쓸어요!" 더보기
[기업봉사] 특별한 이사, 그 현장 속으로! KGB물류그룹의 사회공헌활동 그 현장 속으로! 2주전.. 구로구청의 권경원 사회복지사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이 살고 있는 한가정이 급히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이삿짐 업체를 부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고, 아버지도 장애가 있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요청이었죠. 친절한 자봉씨라면 문제없다! 우리센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기업봉사담당 박은미대리님께 지원요청 삐보비보 박은미대리님께선 2010년부터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이사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는 ‘KGB물류그룹’을 구로구청 권경원 사회복지담당 선생님과 연계해주셨답니다. 명동에서부터 개봉까지! 이날은 발가락까지 얼어붙을정도로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이날 자봉씨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