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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라오의 젊음을 비교하지 말아라_2012.11.19_2부 그나마 정신을 좀 차린듯 싶은데도 아직 헤롱헤롱해서마침 꿍짝꿍짝 비슷하게온라인 음악사이트 멜O 중 '시대별 차트-응답해요 1998'엄정화의 Poison과 유승준의 나나나를 들었다. 난 그냥 되는 되는대로 살았었지...가사만 읖조렸는데도 아 강하다.확실히 강했다. 이번에도 박영선주임님이 모델이 되셨습니다.PADETC센터를 나와Makphet Restaurant에서 점심을 먹었다.라오스 나눔식당으로라오스정부와 민간단체에서 라오스 청년지원사업을 하기 위해 만든 레스토랑이다.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교육기관이자 식당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한다. 주요타겟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얻어지는 수익금은 다시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아기자기한 소.. 더보기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라오스로 향하는 우리_2012.11.18 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아침나는 라오스에 갔다.라오스.그래 라오스.동남아시아. 시간이 머무는 곳. 루앙프라방불교국가.내가 아는것은 이게 전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촬영파트로 참가하게 된 이번 연수는내 삶의 어느 일부분이 심하게 노출된 마냥심히 부끄러웠고 비뚤지게 편집된 일부를 발견하게 된 시간이었다.그리고미안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수많은 추억 아닌 기억들을 만들게 되었다. 라오의 여유는 융통성을라오의 웃음은 미덕을그리고 라오의 대자연은 공존의 의미를. 지금은 또 정신없이 돌아가는대한민국 도시 서울에서'일'을 하고 있지만,분명 2012년 11월 18일의 나와2012년 11월 26일의 나는 조금 달라진듯 보인다. 뭐 여튼, 이것도 일이기에 쓰는 거지만이번 라오스 연수기는지극히 주관적인 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