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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봉사활동

불안이 일상이 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을까? <서울동행 DIY 공작소 '희망택배'팀 편>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불안, 불만, 불신 바이러스가 팽배해진 상황에서안심, 긍정, 신뢰의 백신을 사회에 퍼트리고자 나선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서울동행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총 8개의 팀이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택배 라이더들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본 활동은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활동을 재구성한 내용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동행 D.I.Y. 봉사 공작소는참여자의 관심분야와 재능을 반영하여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동행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https://www.donghaeng.seoul.kr/ 더보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봉사 프로젝트] 프리폐쓰를 마치며 ‘프리폐쓰’ 후기 준비과정을 최대한 압축시켜보자면 역경과 고난이라는 두 단어로 표현이 가능할 듯싶은 프로젝트였다. 팀당 3가지를 제출해야하는 아이디어. 팀 회의에서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 중 팀의 막내가 제안한 ‘프리폐쓰’는 ‘EBS 지식채널e’ 라는 프로그램에서 쓰레기가 무단 투기되고 있는 장소에 한 아이가 화분을 갖다 두었더니 그 장소에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게 되었다는 일화를 차용해서 수립한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솔직히 다른 2가지의 아이디어중 하나가 선정될 것이라고 팀 회의 내에서도 예상한 상황이었기에 속칭 ‘버리는 카드‘의 범주 안에 속해있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미안해진다.) 하지만 프로젝트 선정 당일에 7개의 팀이 제출한 7x3=21가지의 아이디어 중 ‘프리폐쓰’가 1차.. 더보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봉사 프로젝트] 달콤살벌한 푸드마일 후기 달콤살벌한 푸드마일 후기 최근 ‘로컬푸드(local food)’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면서 ‘푸드마일(food miles)’이라는 단어도 등장하였다. ‘푸드마일’이란 농산물 등 식료품이 생산자 손을 떠나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뜻한다. 이러한 ‘푸드마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신선도와 안전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호주산 소고기는 6000km, 미국산 오렌지는 8000km의 ‘푸드마일’은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긴 ‘푸드마일’을 가지고 있는 식품은 그만큼 신선도와 안전성은 떨어지게 되어있다. 즉, ‘푸드마일’이 길면 길어질수록 그 식품의 안전성은 떨어지게 된다. 둘째, 뿐만 아니라 수송하는데 많은 화석연료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 더보기
[SVC스팟영상]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봉사단 '아빠 같이가' 프로젝트 by티브로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봉사단이 2013년 또 한번 봉사계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가정에서 소외받는 아버지들과 자녀들간에 끈끈한 사랑이 싹트게 하기 위해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봉사단이 나섰습니다. 북한산에서 아빠와 함께했던 나무심기 봉사활동 현장 함께 가보실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