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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봉사

[해외봉사활동] 지속가능한 해외자원봉사 나눔토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속가능한 해외자원봉사 나눔토크"를 진행합니다. 3월 12일(화), 15:00~17:00 여러분들 모두 해외자원봉사에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그리고 해외자원봉사관련 실무를 담당하고 계신분들, 앞으로 담당하실 분들 모두 초청합니다! 해외자원봉사 활동에 있어서 답답했던 부분과 안타까웠던 마음들을 이야기하며 방향성을 돌아보려 합니다. 진심으로 고민하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함께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려요!! *아래 링크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McogMDLnqkZ-D-nB8g4_KSLTnUHjbyB88KNDaRozGKU/viewform?sid=5021d38f94006a.. 더보기
[해외자원봉사] 해외여행가도 봉사활동 할 수 있을까요? ◎ 스페인어 배우며 자원봉사하기 ★ 활동명 : 환경 및 지역 커뮤니티 프로젝트 ★ 활동장소 : 스페인 발렌시아 ★ 기관명 : Voluns(www.voluns.com) ★ 기관연락처 : +34-626-995-507/info@voluns.com ★ 활동내용 : 자원봉사를 통해서 언어를 배우고, 사회적 기술을 발달시키며, 사회적·환경적으로 좀 더 깨어있을 수 있는 동시에 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동안 지역 중개자로부터 공항에서 교통편과 숙박, 여가 시간을 위한 모든 필요한 것들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를 모르거나 초보자라고 할지라도 상관 없답니다.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하기 전이나 중간 그 이후에 일주일에 20개의 레슨 중에서 선택하여 집중 언어.. 더보기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마을을 만드는 것_2012.11.22 이번 연수에서 사실 가장 기대했던 순간이다. 집 짓기. 해외봉사활동 경험이 전무한 나에겐 늘 그림의 그 그림의 또 그 그림의 떡이었다. 여튼 오늘은 특별히 그간 용구농장에서 가꿔온 내 육신에 '동작'들을 선사하는 날이므로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익숙한 얼굴들이 보였다. PYC 센터 선생님들. 캄손, 캄디, 캄밍, 깨오, 배오, 타이라까지^^ 하루만이었지만 모두들 너무 반가웠다. 사바이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역시 영어. 이번엔 마을 전체가 모여 자기소개를 했다. 그리고 난 아에 센터로 들어가 이들을 촬영했다. 모두들 수줍게 라오와 한글과 영문을 섞어가며 다양한 손짓으로 인사를 나눴다. 동그랗게 말린 대형에 이름모를 신남과 생동감이 넘쳤다. 이선재선생님은 절대 흙집(청소년 센터-액티비티룸)를 우리들로만 .. 더보기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당신은 행운입니다_2012.11.21 뭔가 굉장히 메인 사진으로 올리고 싶은 욕구가 가득했다. 미안하게도 라오스에서 우린 그렇게 고생스럽지 않았다. "손으로 먹는거 아냐?" "향신료가 가득하지 않을까?" "박쥐도 먹고 개미도 튀겨먹는데" 자 보시거라. 버젓이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고 시원한 된장 소고기국과 한국보다 거대한 계란프라이 야들야들한 밥에 기름으로 달달 볶은 아삭야채 묘한 맛이 일품이었던 모닝글로리 아름답게 올려진 깊게 한스푼 고추장 들어는 보았나? 먹어는 보았나!? 본적이 있는가!? 이것이 라오식 비빔밥 ....이렇게 먹었다네. 라오14에겐 영구의 농장은 파라다이스였다. 아니 당신에게도 영구의 농장은 파라다이스다. 배산임수가 무슨 말인가. 자 잠시 눈을 감고 조용히 느껴보는거다. 눈을 뜨면 솜털같은 아가바람이 설레이듯 간지르고 그 .. 더보기
[해외자원봉사관리자연수]차라리 돈을 주세요_2012.11.20 그렇게 하루에 하나씩이라고 약속했지만 3일차에 결국 주말을 넘겨버렸다. 나도 '주말'이란게 있었던가? 사실 초기 취업 당시부터 '주말'이란 개념은 사치...비슷하게 여유라는 쉼표가 무미건조했다. 이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굉장한 해당사항이 아닐까 생각한다. 직장 = 월화수목금토일 - 주말 주로 이런 공식이 아닐까? 토요일은 여전히 출근을 찍고 경기도로 부모님댁에서 지지다가 일요일 부은 얼굴로 집으로 향하니 오후 5시. 늘 우리네 헐거운 주말 일상이다. 월요일 월래 바쁜날 화요일 화가나게 바쁜날 수요일 수도없이 바쁜날 목요일 목빠지게 바쁜날 금요일 금나 바쁜날 토요일 토하게 바쁜날 일요일 일없이 바쁜날 여기는 그렇게, 참 짜증이 온 몸을 쑤시게 춥던데 라오스는 여전히 웃고 있고 따뜻했다. 주말엔 .. 더보기
제3세계 아이들의 꿈을 디자인하다! 신한은행 Dream-Ket! 하늘은 깊고 높았으며 공기는 청명하였도다. 너도나도 가을 삼매경에 취하고 싶었던 깊어가는 10월. 주말. 너도나도 앞다퉈 시원하고 푸르른 가을의 맛, 만추!를 느끼기 위해 유명하다는 팔도강산엔 무르익은 인파들로 낙엽 반 사람 반이었답니다. 놀이공원도 예외는 아니었답니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도 수많은 인파가 모였는데요! 이중 700여명의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도 그 인파의 주인공이었답니다. 물론, 가을 정취와 함께 여유를 부리기 위한 걸음은 아니었지만.. 그보다 더 낭만적인 목적으로 주말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날 행사는 주말이면 아직도 꿈나라였을,, 아침 9시부터 시작이었는데요. 흙흙 평일 빡빡한 업무에 몰렸을 피곤을 녹일 달콤한 휴식의 유혹을 과감히 물리치고 초겨울을 알리듯 쌀쌀한 아침공기를 씩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