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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

[임팩트스토리]옥상 위의 명탐정 임팩트 스토리 “옥상 위의 명탐정” 사진, 글편집. 홍보반장2기 허재성 일식 관찰을 위해 올라갔던 옥상에서 뜻밖에 발견한 수많은 사체들!그것은 바로 무당벌레들의 사체였습니다.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던 무당벌레의 집단 죽음에 호기심을 품고, 이를 직접 해결하고자 한 소녀가 직접 나섰습니다. 2009년,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이환희양은 일식을 관찰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 충격적인 현장과 마주합니다. 무당벌레 수 십 마리가 아파트 옥상 조명 주위로 떼죽음당한 것입니다. “왜 무당벌레들이 이런 비극적인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일까?” 이런 호기심을 바탕으로 그녀는 본격적인 연구에 뛰어들고, 시체 수와 무당벌레들이 죽은 장소(아파트 옥상, 조명등 근처)를 관찰한 끝에 무당벌레가 아파트 조명등에 의해 죽는다.. 더보기
[SVC와 봉사│문화] 임팩트 스토리 "행복어 사전" [SVC와 봉사│문화] 임팩트 스토리 "행복어 사전"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을 말해줍니다.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상처를 준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습니다.말하기 전에 생각한다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바로 여기서 편부모, 잡상인, 노숙자, 처녀작, 동성애, 살색 등 차별적 언어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 받을 상처를 없애기 위해 인권언어를 만들어 사회적 관심과 환기를 이끌어 내려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편.부.모의 사전적 의미는 부모 한 명과 그 자녀가 구성하는 가정을 말하는데요, 편의 한자어는 치우칠 편(偏)으로 결손의 부정적 의미가 있고, 실제 이 단어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1997년,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 성 상담소는 그 당시 불려졌던 편부모 가족.. 더보기
[SVC와 봉사│문화] 임팩트 스토리 "네 개의 선" [SVC와 봉사│문화] 임팩트 스토리 "네 개의 선" 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우리의 퇴근길 누구나 거쳐야만 하는 일상의 번잡함2014년 합정역 앞의 어느 버스 정류장합정역 2번 출구에는 2200번과 200번을 타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길고 엉키게 늘어선 탑승대기 줄...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요?이런 변화를 가져온 주인공은 누구 일까요?간단한 표시가 만들어낸 일상 속의 작은 변화 한번 같이 볼까요? 일상 속 작은 실천 임팩트 스토리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www.seoulnpocenter.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