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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위로를 전하는 손편지 전시회 <일상의 위로전> (~12/31 @우표박물관) 일상에 지쳐있는 순간, 누군가 전해준 한 마디가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지금 서울중앙우체국 내 우표박물관에서는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위로전은 사단법인 온기와 함께 올해 진행한 청년들의 고민에 시니어가 편지로 답하는 손편지 캠페인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전시회입니다. 지금 시대의 청년들이 가진 고민과 두려움, 상처, 질문에 자신이 지나온 시절로 돌아가 편지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응원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회 장에는 전시회 설명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시니어분들이 편지를 진지하게 보는 모습, 편지를 작성하는 모습, 편지 문구 등이 담긴 영상도 상영중입니다. 전시회에 찾아온 시민들이 남긴 메시지도 또 다른 전시물이 되고 있습니다. 전시회장 한 켠에는 메시지를 남길.. 더보기
손글씨로 전하는 위로! 세대 간 마음을 연결하는 편지왔어요 캠페인 요즘에는 일기도 앱으로 쓰고 메신저로 소통하다보니 손으로 글씨를 쓸 일이 더욱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손편지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세대간 소통을 넓히는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니어분들이 1인 가구 청년들의 고민을 읽고 마음을 담아 답장을 전하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편지왔어요 캠페인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사단법인 온기가 함께 시니어가 1인 가구 청년들이 보낸 고민편지에 삶의 지혜가 담긴 손편지를 작성하여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세대 간의 마음을 연결하는 활동입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노인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이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1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 50-70대 14명의 중장년층이 모였습니다. 사단법인 온기의 대표님이 편지왔어요 캠페인과 온.. 더보기
[서울에서벌어지는V이야기] 11월 둘째주 서울에서 봉사하자! Ⅰ. V세상 추천활동 어르신께 손편지 작성하고 전통주머니 만들어 드리기(송파구자원봉사센터)○ ★ 본 봉사활동 실적의 나이스 등재 여부는 학교에 미리 확인해주세요.본 활동은 한복천을 이용하여 전통주머니를 만들고, 주머니 속에 다과와 학생 편지를 넣어 어르신께 전달하는 활동입니다. 전달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일괄적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은 아래의 준비과정을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일시 : 2017. 11. 18(토) 9:30~12:30 (봉사시간 3시간 인정)○ 장소 :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안 교육실1 (송파구민회관2층에 위치)○ 내용 : 어르신을 위한 전통주머니 ‘달달한 포켓’ 만들기, 손편지 쓰기(※바느질을 해서 만드는 활동입니다. 첨부자료 꼭 확인해주세요.)○ 준비물 : 얇은 바늘, 어르신에게 드릴 간단한 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