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에게 도움준다는 명목에 결국 내 마음이 편해져요/ 서울시자원봉사홍보대사 이무송 "자원봉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생활이다" "자원봉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생활이다." 이무송씨에게 자원봉사가 갖는 의미이다. 가수로 진행자로 맹활약 중인 이무송씨. 대중들에게 편한 웃음을 주는 그는 2007년 12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그는 특히 자원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용하지만 큰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이무송씨를 만나 자원봉사에 대한 생각과 홍보대사 활동에 대해 물어 보았다. "처음 자원봉사를 한 계기요? 아마도 부모님이 모질지 못하게 낳아주셔서가 아닐까요? 아픈 이웃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서 저절로 돕게 되고 기도하게 되더군요. 남에게 도움을 준다는 명목하에 결국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길을 찾은 거죠." 미국에서 살 때부터 자원봉사는 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