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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환경과 사람을 연결한다! 서울동행 대학별 대표단 그린놀잇터 in 울진 올해 초 울진과 삼척에 큰 산불이 있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산불이 점점 많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가 기후변화 때문인것도 아시나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알아보고 산불과 기후변화의 관계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서울동행 대학별 프로젝트 리더가 산불의 최대 피해지역인 울진으로 떠났습니다. 서울동행 대학별 프로젝트 리더는 서울소재 25개 학교 재학생 86여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으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학습소외 등과 관련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울진에서의 활동은 각 대학별로 활동하던 학생들이 모두 함께 하는 연합프로젝트인데요, 기후위기와 관련해 환경과 사람을 자원봉사를 통해 즐겁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숲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그린놀잇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더보기
방재의 날 카드뉴스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실천! 이달 초 강릉 삼척 지역 산불을 보며 '어서 불이 꺼져야 할 텐데'라며다들 걱정을 많이 하셨죠?불을 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불이 나지 않도록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이주인의식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겠죠!저희, 산에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해보아요! 더보기
식목일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 식목일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 식목일은? 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정한 날입니다. 세계 최초의 식목 행사는 1872년 4월 10일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에 '사방의 날'이라 하여 3월 15일을 나무 심는 날로 정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황폐해진 산림을 구하고자산림을 가꾸는 일에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1970년에 대통령령으로 4월 5일을 식목일로 제정 공포하였습니다. 실제로 1973년부터 실시한 제1차 치산녹화 사업과이어서 1979년부터 실시한 제2차 녹화사업을 통해 우리나라는세계적으로 조림 성공 국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식목일은 현재는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여전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