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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봉사

[기업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DB손해보험, 구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한 벽화봉사활동 우리가 사는 동네환경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깨진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을 보면 깨진 유리창 이론은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마치 뉴욕 지하철의 낙서처럼 사소해보일 수 있는 오래된 벽을 이쁘게 칠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나가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이번에 진행된 벽화자원봉사활동은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진행되었으며이번 활동을 통해학생들의 통학길이 환경이 더욱 밝고 건강해질 것 입니다. 그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구로구자원봉사센터, DB손해보험이힘을 모아 진행한벽화 봉사활동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벽화봉사 시작 전의 외벽 모습입니다.이번 활동을 통해온수초등학.. 더보기
[V세상이 만난사람] 우리동네를 지키는 수호대 "북한산지킴이" [V세상이 만난사람] 우리동네를 지키는 수호대 "북한산지킴이" 인터뷰, 사진 : 쑥이자봉씨 바야흐로 가을. 온 산이 예쁘게 물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단풍놀이이다. 평소에 등산과 담쌓던 사람도 예쁜 풍경을 눈에 담고자 젖 먹던 체력까지 끌어 올려 가을 산행을 가곤 한다. 산은 늘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누군가의 손길이 닿기에 유지되고 사람과 함께 숨쉴 수 있다. 산길을 정비하고 누군가가 버린 쓰레기를 줍고 정상등산로를 벗어나 만들어진 훼손길에 나무를 심고 메꾸는 것도 다 사람들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북한산 환경 정화 활동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북한산 자락의 마을을 주민들 스스로 가꾸고 아름답게 지켜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북한산지킴이’의 이진원회장을 만나 그들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이야기를.. 더보기
[기업과자원봉사]벽화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우리동네! 건일제약 호박골마을 벽화봉사 [기업과자원봉사] 벽화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우리동네! 건일제약 호박골마을 벽화봉사 글, 사진 l 범이자봉씨 지난 5월 14일 홍은1동 호박골마을에서는 우리마을을 아름답게, 건일제약의 벽화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홍은1동은 서울의 동피랑으로 재탄생하고 있는데요. 재개발이 필요한 서울의 외각 동네로만 생각되는 홍은1동이 아기자기하고 생기 넘치고 활기찬 벽화로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고 있습니다. 마치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동네 같은데요. 건일제약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과 단체들에서 우리동네 마을을 아름답게 바꿔가고 있습니다. 건일제약은 지역사회와 약속을 지키는 기업으로, 2014년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진행한 "100개 숲 만들기"참여와, 2014년 진행했던 벽화 그리기의 연장선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 더보기
[오늘의 수컷: 이천십삼년시월첫째주] 벽화그리는 시월 가을이 맞긴 한건지...12시만 넘어가면 해가 쨍쩅 더운 여름으로 돌아가는 기분그래도 하늘은 깊어 고개를 들어올릴 맛이 나는 요즘 10월은 바람이 좋아서인지 벽화봉사로 바쁜 일정기업의 봉사활동이 분주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직원분들과홍은1동 주민센터를 지나80도 정도의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만나는아담한 동네를 오색으로 물들이는 중 제법 진지한 이들의 표정이카메라에 담기는 순간지켜보는 이의 마음도 물드는 순간 오늘의 수컷이란?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소식 중 베스트 4컷을 박주임 마음대로 선정하고 기분이 좋으면 3줄, 피곤하면 2줄정도로 소개하고자 함. 마치 독자들이 수목드라마를 기다리는 것처럼... 그렇게... 더보기
낮과 밤이 다른 우리동네 : '기획봉사단' 후기편 휴… 드디어 영원히 오지 않을것 같았던 6월 22일이 왔다. 그리고 뜻깊은 하루가 지나갔다. 2013년 6월 22일 토요일.. 이날은 비록 1년 중 다른 토요일과 같은 하루겠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정말 알차고 의미있는 날이었다. 이날은 바로 낮과 밤이 다른 우리동네 프로젝트 진행하는날!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기획봉사단에서 진행하는 여러개의 프로그램중 하나로 우리가 직접 아이디어 선정부터 프로그램 진행까지 우리의 힘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참여했던 많은 봉사활동과는 달랐다. 기획봉사단에서는 1년에 2개의 프로그램을 전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기에, 전반기에 주어진 주제 공동체 회복, 에너지 절약, 그리고 생명존중 이라는 세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 각 조가 아이디어들을 제출하게 되어있다. 비록 넉넉하게.. 더보기
낮과 밤이 다른 우리동네 : '홍보봉사단' 후기편 자봉씨와 친한친구들 홍보봉사단의 취재글입니다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봉사단은?사람과 현장중심의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하는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염~ 반짝반짝 빛나는 헐레벌떡 뛰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보다 한 시간이나 늦은 두 시가 되어서야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버스를 두 번이나 갈아타고 마을 구석구석을 걸어 꼬박 한 시간이나 걸려 찾아낸 개봉3동 개웅초등학교. 개웅초등학교 옆에 좁은 통로의 사이 계단을 올라가니, 먼저 도착해있었던 자원봉사자분들이 옆으로 즐비한 거성아파트 사이의 벽을 색색으로 칠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서둘러 작업복을 걸치고 한 손에는 파란색 페인트 통과 얇은 붓을 들고서, 옅게 그려져 있는 밑그림과 벽마다 붙여져 있는 .. 더보기
[기업봉사] AIG와 함께한 8일간의 벽화일주 더 좋은 내일을 만드는 AIG와 함께한8일간의 벽화일주 쪼오오옥이~쪼오오옥이~쪼오오옥이~쪼오오옥이~ 보이시나요?뭔가 파란 무리들이.답답해!좀더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크게 AIG 회사 로고를 정성스럽게 마무리하고 있는실무자분들의 표정엔 진지함만 가득합니다. 이곳은중구 중림동 삼성레미안아파트에서 손기정공원으로 올라가는 다리입니다. 이제는 푸른나무와 꽃들이 넘실거리는 초록이 울창한 숲다리로 바뀌었지요^^ 2013년 5월 7일 화요일은AIG와 함께한 벽화봉사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날이었답니다. 자봉씨는 취재를 진행하면서고도아트와 기업봉사를 담당하신 박은미대리님께벽화봉사활동이 절대 쉬운 작업이 아님을알게되었답니다!!!(이제껏 색칠만 하면 되는건줄 알았어요.. 몹시몹시 반성) 먼저 장소가 선정되면벽화봉사활동을 총괄하.. 더보기
[기업봉사] 현대건설과 새파란 벽화봉사 아 우선 좀 박수를 받을 일이 있었습니다. 기업 담당자님께서 갑자기 전화가 억수로 늘어났다고 하셨습니다. 자봉씨를 보.시.면.서.. "으읭?!" 뭘까 싶었지요.. 제가.. 그렇게 또한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이었나욥!!!!! 단지 조금 일찍 퇴근했을 뿐인데... "포털에 기업봉사를 치면 친절한 자봉씨가 나와욧홋홋홋"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뭐랄까 순수한 마음으로 올리는 글에 너저분한 태그하나 없습니다. 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봉사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