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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잔치

자원봉사를 하는 청소년 루리잔치에서 만나다 자원봉사를 하는 청소년 루리잔치에서 만나다! 루리란?모든 것을 이룬다는 순 우리말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기를 뜻한다. 7년째를 맞이한 루리잔치! 1500명의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뒤섞여 뜨거운 7월의 한낮이 더 이글이글 불타올랐다. 송파구 청소년에게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게 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는데 22개의 부스 돌면서 3개 이상의 확인도장을 받으면 1시간의 봉사점수를 6개이상이면 2시간을 9개이상이면 3시간을 12개 이상이면 4시간의 봉사점수를 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 점수가 필요한 학생들과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학생들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축제의 장이 아니었을까 싶다. 1365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였다고 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자원봉사를 신청해서 도움을 주고 있던 .. 더보기
푸른 빛이 반짝반짝이는 루리잔치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3일(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6 청소년봉사동아리 연합축제 '를 진행하였습니다. '루리' 는 '모든 것을 이루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인데요. 중고등학교의 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여러가지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소개하며 자원봉사가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만든 자리입니다. 덕분에 올림픽 공원은 청소년들의 푸른 빛으로 반짝였는데요.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직접 방문하며 체험해보았습니다.- V.G밴드 청소년 봉사단 청소년들이 미리 스스로가 악기 연주법을 알려주는 부스였습니다. 가르침받는 학생도 가르쳐주는 학생도 모두 열정적으로 그리고 좀 더 열심히 배워보려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광경이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