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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신한은행 임직원들과 파란 꿈 이면지 노트를 만들었어요^^

 

파란조끼무리들이 우리센터 교육장을 가득 매웠습니다!
신한은행 로고가 보이시나욤?

 

사실 지금 시간은... 여덟시! 저녁? 노노 오전 여덥덥덥시.
한창 지하철에 몸을 실을 시간이거나
테헤란로를 바삐 스칠 시간인데요.
신한은행 임직원 팀리더 사전준비팀은
일찍이 모여 이면지노트만들기 교육을 받았답니다.

 

2012 서울 자원봉사 축제(v-페스티벌 12.10.06(토)) 관련
신한은행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기업 임직원, 가족 및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고취하고자
신한은행 이면지노트만들기 사전 리더들이 모였돱니당^^

 

 

빳빳한 지폐와 쇠붙이 동전만 만지던 임직원들은
연말 '드림켓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발송될 따땃하고 사랑이 듬뿍 담긴
이면지노트를 직접 만들게 되었지요.

 

비록 서툰솜씨지만
서로 의견도 나누며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하면서
조심스럽게 노트를 완성하였답니다^^
이른아침부터 솜씨 좀 뽐내신 분들도 계셨고요!

 

 

익일 진행되는 '신한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V-캠페인 Day'엔
신한은행(중부본부) 임직원 및 가족 370명이
오전 9시부터 남산백범광장에 모여
시민대상 ‘선플달기’, ‘전통시장 살리기’ 풍선 캠페인과 함께
환경을 위한 이면지 노트 사용하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합니다^^

 

가을 담은 코스모스의 순수함처럼,
애정 가득 담아 고객과 함께하는 신한은행 직원분들과 함께한
풋풋한 봉사활동 현장사진
함께 감상하시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