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나눔특강&세바시] 첫 번째 강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정근모’ 강사의 ‘자원봉사로 삶의 기쁨을’

 

 

 

첫 번째 강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정근모’ 강사의 ‘자원봉사로 삶의 기쁨을’

 


“Love in Action”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근모 이사장.

20년 전 한 만남이 그를 해비타트 운동으로 이끌었고,

2년 전부터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인연을 맺고 이사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장 기쁜 일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다시 웃음을 찾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강원도 태백에서 해비타트를 하고 있었을 때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화장실이 집에 없어 자식들이 오기 전까지는 물도, 밥도 드시지 않았는데,

해비타트를 통해 집 안에 화장실이 생기자 그제서야 먹고 마실 수 있겠다고 웃으셨던 할아버지를 잊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미국에서 해비타트를 하였던 지미 카터 대통령 역시 자신에게 가장 고귀한 명칭은 “자원봉사자”이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말로 만이 아닌,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행동, 같이 힘을 합쳐 삶의 기쁨을 찾는 것.

 

이것이 바로 자원봉사가 아닐까요? “You can do it, we can do it together.”

 

 

두 번째 강연 보러가기!

: 아름다운 가게 이사 ‘김대철’

http://svc1365.tistory.com/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