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닷. 2012 1365 릴레이 스타트!

Are you READY?

1365릴레이 자원봉사 START!

 

 

2012년 코끝까지 징한 겨울이 가고

핑크빛 사랑에 빠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설레이는 가슴으로 새학기 캠퍼스를 밟는 신입생들

올해도 단짝친구와 같은반을 배정받은 고등학생

새로운 교생선생님이 원빈처럼 멋지길 바라는 중학생

내 짝궁이 짝사랑하는 그 아이라면? 달콤한 상상에 빠진 초등학생

 

승진 대기중인 팀장, 부장, 과장님들도

평생가약을 맺을 여자를 만나겠다는 38살의 그분도

 

모두 2012년을 새롭게 준비하고

또 시작하고 계신답니다.

 

봉사활동 현장도 새롭고 분주하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011년 말부터

새로운 사업들을 준비하기 시작했죠.

계속되는 업무들은 탄탄한 재정비를 통해

좀더 역량을 강화하였고

신규사업의 경우 창의적인 안목으로

성공적인 결과물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봉사자들은 원활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교육을 받고

상담가와 실무자들 역시도 봉사자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사업들은

더욱 탄탄한 모습을 갖추고

레인위의 마라토너처럼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슬슬

서울시 각 25개 자치구에서 1365릴레이 자원봉사를 시작할 때가 되었네요.

오는 4월 13일(금)에선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2012년 1365릴레이 자원봉사의 첫 스타트를 끊을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발대식 현장 보러가기!

http://svc1365.tistory.com/404

(->마구마구 클릭 바람)

 

 

1365 릴레이 자원봉사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1년 365일 서울 전역에 자원봉사 참여 붐을 조성하고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25개 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랍니다.

 

http://svc1365.tistory.com/185(작년 1365릴레이 자원봉사 소개 포스팅)

 

 

2011년에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대회, 어르신을 위한 마사지, 이미용,

수지침, 악기연주, 풍선아트, 밑반찬 만들기,

도시락 배달, 카네이션 만들기, 집 꾸미기 자원봉사.
홀몸 노인을 위한 쌀 배달, 수의 만들기 자원봉사.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도 자원봉사.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화관람&볼링체험 동행, 여치 집 만들기, 목욕 봉사.
관악산 환경정화, 중랑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폐 식용유 재생비누 만들기, 벽화 그리기 등 녹색환경 만들기 프로그램 등

 

착한 시민이 멋진 시민에게 알리는

공공 켐패인 알리기 등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가 진행되었었답니다.

 

2011년과 마찬가지로

2012년에도 성공적인 1365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4월 3일(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1365릴레이 자원봉사 모니터링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50여명의 모니터링 봉사단의 든든한 모습이 보이시나요? 후후.. ^^ 

 

모니터링 봉사단은

자치구의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방문, 점검 하고

시 센터 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계획대비 목표달성 여부,

원활한 활동 진행여부 등을 간단한 후기와 함께

업로드 하는 활동을 한답니다.

 

모니터링 봉사단의 활동으로

1365릴레이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킬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자 그럼 릴레이 바톤 터치!

2012년 서울은 봉사릴레이로 전국구가 후끈 달아오를 예정입니다!  

각 자치구의 릴레이 소식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속보! 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롱이~~!! 요~ 롱이~!!

 

 

By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전문봉사단 정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