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신나는 토요일!
12월 셋째주 주말은 더욱 특별했답니다.
대학교 방학시즌이 돌어왔으니까요.
다이어리에 스마트폰에 머릿속에 주렁주렁매달린
1학기 마지막 과제와 시험들로
피로회복제가 눈밑까지 차오르기도 했다지요.

'잘보든~ 못보든~'

C학점이라도 우선 쉬고보자!
너덜너덜한 몸을 추스리며 쓰나미처럼 교정을 빠져나간 학생들로 
텅텅빈 주말 풍경에 빨갛고 노란 캔디향이 퍼졌답니다.

짜자잔~ 돌아왔습니다! '다문화 멘토링 일촌과 함께 문화체험 Day' 세 번째 시간
(첫 번째, 두번째 시간 다시보기->http://svc1365.tistory.com/320)
손작업이 즐거운 추억가득 미술교실~
한양대학교 사범대와 응용미술과 실기실에서 
알록달록 겨울옷을 이쁘게 차려입은 70명의 멘티, 멘토와 함께 했답니다.

2011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멘토링 일촌맺기 행사는 
멘토-멘티 전체를 대상으로 
손작업이 즐거운 미술체험과 
강사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특별히 작품집을 발간하여, 
의미있고 재미있게 마무리 하고자 준비되었답니다.

 

 <멘토특강 :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멘토 카운셀링>

첫 타임은 11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한양대학 사범대 312호에서 멘토특강이 진행되었답니다.
국중대 강사의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멘토 카운셀링'
김병완 강사의 '멘토에게 줄 비밀선물 만들어요'(지하 104호)는
 참석한 멘토와 멘티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내용들로
알찬 강의시간이 되었답니다.

카운셀링에 참석한
강사님과 멘토들의 얼굴엔
평소와 다른 진지함이 느껴졌지요.

 

<선생님에게 줄 선물이니 최고로 이쁘게 만들거에요!>

멘토에게 줄 비밀선물로 아이들은 고운 핀을 만들었답니다.
김병완 강사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천천히 그리고 재미있게
수제핀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지요.

이번엔 아이들의 표정이 매우 진지해졌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멘토선생님을 위한 선물제작을 통해
아이들은 어머이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었지요.

 

<엄마가 발라주는 오뎅이 젤로 맛있어요>

밥먹고 합시다~ 일촌맺기도 식후경!
일촌맺기 메뉴는 따뜻한 오뎅국물과 쫄깃한 어묵꼬치, 
달쪼롬한 간장떡볶기, 바삭한 튀김&돈까스,
상콤한 귤과 샐러드 등으로 푸짐했답니다.

입맛과 식습관은 달라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나누는 훈훈한 정에
다문화 멘토도 우리 멘토들도 식당도 모두 방긋^^ 

 

 <왼쪽부터 이부연교수, 현은령교수,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박미혜부장>
 
한양대 응용미술교육과 이부연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한 
사범대 213호 강의실 내 개강식에선
사범대학 학장 류완영,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박미혜부장의 축사가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응용미술교육과 김선아 교수 교강사 소개 후
김유나 학생의 멋진 크리스마스 캐롤 축하공연과
현은령 교수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지요. 
 

 

<한양대 학사학위부 김유나학생의 멋진 축하공연>

일촌맺기의 하이라이트!
손작업 행사는

손작업이 들거운 도자기 만들기
마음으로 전하는 그림(멘토와 멘티 서로간의 초상화 그리기>
재미있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나는냐 패션디자이너(에코백 디자인)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멋진 뺏지,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어요!

총 5개의 아이템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답니다.
멘티 아이들과 부모, 멘토, 강사들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었지요.

 

<새하얀 도자기가 절대 깨지지 않는 모모자기로 탄생>

이부연강사와 함께한 도자기체험은
지하 103호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준비된 도자기에
조심스럽게 물감을 바르는 모습에서
창조적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물감이 지워지지 않아 신기해하면서
삐뚫어질까 살짝살짝 붓질을 했답니다.

 

 <내가 제일 잘그려! 멘토선생님은 내가 그릴거야>

다름으론 김선아강사와의 초상화그리기.
이 시간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눈을 마주치며
아이컨텍으로 소통하였지요.

조금은 쑥스럽지만 눈과 코를 그려가며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이 만든 종이인형 에니메이션>

407호 강의실에선 신기한 작업이 진행되었답니다!
이른바 '재미있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아이들이 직접 그린 캐릭터를 나무젓가락에 붙여
꽃들과 나무로 웅성한 숲속을 그린 도화지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 영상을 만들었지요.
2D 애니메이션이라고 할까요? 정말 멋지죠?

타미코로빈슨강사와 함께한 디지털 스토리텔링은
아이들에게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디지털이라는 작업을 통해 경험시켜줌과 동시에
멘티의 연령과 기호에 맞는
다양한 미술활동(도예/디자인/회화)을 경험하게 하여
예술을 통한 문화복지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답니다.

 

 
<나는야 패셔니스타~ 엣지있는 에코백과 뺏지 만들기>

손작업 마지막 순서!  안인기, 현은령강사와 함께
에코백과 크리스마스뺏지를 만들었어요!!!
유행하는 에코백을 직접 만들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과 뺏지가 탄생했지요.

에코백 장식품으로 뺏지도 만들며
너도나도 패션디자이너가 되었답니다. 

 

 

 <김종덕강사와 함께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손작업 행사를 정리하고
잠깐의 휴식과 달콤한 저녁식사 후
일촌맺기의 마지막 순서인
'언니오빠와 신나는 레크레이션'시간을 갖았답니다.

흥겨운 분위기에 강의실은 순식간에 흥겨운 들썩임과
아이들의 깨알진 웃음으로 가득했고 
서로 어깨를 주물러도 보며
딩가딩가 춤도 추고, 간지러운 스킨쉽으로
서로 더욱 가까워졌답니다^^
 

<모두 함께 스마일해보세요~ 스.마.일>

자자 다들 여기보시고요~ 모두 김치!
폐회식과 함께 마지막 단체사진촬영으로
일촌맺기 세 번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답니다.

처음 카운셀링과 멘토선생님 선물만들기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손작업을 통해 가까워지고
소통하며 마지막 레크레이션순서를 통해
문화, 언어의 어색한 벽이 녹아내린 현장!

 

이번 행사는 멘토와 멘티의 활동 포트폴리오로서의 역할을 제공하여
‘문화 나눔’을 넘어서 ‘문화 어울림’을 통한
사회문화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어린아이부터 다문화부모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알아가며
마음과 마음의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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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원이자봉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