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원봉사자 실태 조사는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참여율 및 참여의식, 자원봉사활동 참여경로, 자원봉사활동의 지속 또는 중단 욕구의 파악,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 등의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참여현황 및 실태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2008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했던 기실태 조사 결과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3년간의 변화 추이를 살피고, 서울시 자원봉사 활성화 전략수립과 효과적인 자원봉사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PPS(인구비례확률추출의 원리)에 따른 다단계 층화 무작위 추출(2011년 8월 31일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95% 신뢰수준에서 ±3.1% 구조화된 질문지(Structured Questionnare)를 기준으로 면접원의 가구방문에 의한 1:1 개별면접조사 등 2011년 10월 12일(수)부터 11월 2일(수)까지 (주)리서치앤리서치(대표이사 노규형)에 의해 조사된 자료입니다. |
하나. 지난 1년 간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22.3%로 나타나,
2008년(21.3%)도 대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20대 학생층의 지난 1년 동안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이 높아진 것은 대학교 사회봉사학점 인증제도의 확대와 취업준비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석하는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여졌답니다.
지난 1년 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자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분야는
종교단체가 42.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사회복지(기관) 25.1%, 지역사회개발 13.0%, 교육(기관) 12.1%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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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지난 1년 동안 했던 자원봉사활동을 처음에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원봉사활동 참여자 10명 중 4명 정도(45.3%)는 참가하고 있는 단체(종교단체 포함)나
조직, 학교 및 직장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라고 응답하였답니다.
서울시민 중 단체(종교단체 포함)나 조직, 학교 및 직장을 통해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된 경우에는
종교단체를 통해서가 6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누군가로부터 요청받아 참여하게 된 경우에는 친구를 통해서가 45.5%로 높게 나타났답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동기를 1가지만 선택한다면,
“아무 댓가 없이 순수하게 남을 돕는 것이 좋아서”가 6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참여자의 78.0%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참여 동기가 충족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
셋. 지난 1년 간 자원봉사활동 참여자의 10.3%는
3년 전 대비 자원봉사활동이 줄었다고 응답하였답니다. 3년 전과 비교하여 자원봉사활동 참여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응답이
10.3%로 늘어났다의 4.5%보다 두 배 정도 높게 나타남(변함없다 42.2%).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늘어났다라는 응답은 50대와 60대 연령층, 가정주부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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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지난 1년 간 자원봉사활동 참여자의 18.4%는
자원봉사활동 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있었답니다. 지난 1년 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자 중 자원봉사활동 교육 경험자의 거의 모두(95.1%)는
자원봉사교육이 자원봉사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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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지난 1년 간 자원봉사활동 참여자의 68.6%는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였답니다.
반면, 개인적으로 활동했다는 응답은 22.0%, 개인적, 단체 둘 다에 소속되어 활동한 했다는 응답은 9.4%로 나타났답니다.
세부적으로 여성이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비율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답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인보다는 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접촉 및 홍보 접근방향이 효과적임을 시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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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지난 1년 간 서울시민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자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답니다.
지난 1년 간 자원봉사활동 참여자의 84.3%는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매우 만족 6.7% + 만족하는 편 77.6%) 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불만족 한다는 응답은 0.9%로 매우 낮게 나타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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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자원봉사활동 비참여자는 한달에 1~2번,
비정기적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에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선호했답니다.
향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려는 응답자는 적절한 자원봉사 참여횟수로
10명 중 8명 정도(79.1%)는 한달에 1~2번, 주말(토/일) 및 공휴일을 선호(71.5%)하며,
비정기적인 활동을 선호(79.7%)하고 있음.
선호하는 활동분야로는 사회복지(기관) (77.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답니다. 자원봉사활동 비참여자의 10명 중 4명 정도(44.3%)는
향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10명 중 6명 정도(61.3%)는 참여하려는 이유로
“아무 댓가없이 순수하게 남을 돕는 것이 좋아서”를 꼽았답니다.
<휴일을 맞아 두 쌍둥이와 함께 연탄봉사를 나온 애정남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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