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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자원봉사캠프 장기 활동가 심화과정 현장

 

 

<2023 자원봉사캠프 장기 활동가 심화과정>

9월 25일(월)~26일(화) 이틀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번 심화과정은 '7년 이상' 자원봉사캠프에서 활동하신

장기 활동가 분들을 모시고 진행되었는데요,

 

곁에서 힘이 되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서울전역에서 약 80명의 활동가 분들이 이번 심화과정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모인 만큼 마음을 열고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나에게 자원봉사캠프란?'이라는 질문에 답도 해보고,

자기소개도 하면서  테이블 안에서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원봉사캠프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동네에서 '자원봉사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모두 활동가분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그간 캠프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있었던 경험들을 되돌아보았는데요,

겸손, 사랑, 소통, 이해, 동료애

후배 활동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가짐도 정성스럽게 남겨주셨습니다.

 

 

6년 차부터 18년 차까지! 자원봉사캠프에서

오래토록 활동하신 장기 활동가들만의 노하우가 있으실 텐데요,

 

 

서로에게 상처나 불쾌감을 주는 말과 표현은 줄이고,

듣고 싶은 말과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말들을 서로 나누며,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노라 다짐했습니다.

 

 

 

 

다시 지역으로 돌아가 자원봉사캠프를 이끌어갈 장기 활동가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