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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실천

미세먼지 진실과 오해



미세먼지 진실과 오해



그토록 궁금했던

미세먼지, 진실과 오해

지금부터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출처 : 환경부



01

베이징의 공장들을

산둥성으로 옮긴 건가요?


베이징 공장이 옮겨간 곳은 산둥성이 아닌 

베이징을 둘러싼 허베이성과 톈진입니다.



02

베이징 대기질만 개선되고 

산둥성은 나빠진 것이 사실인가요?


중국의 '대기오염방지행동계획'이 시작된 

2013년을 기점으로 산둥성의 미세먼지

(PM2.5) 농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2013년 98㎍/㎥에서 지난해 57㎍/㎥로

42% 줄었습니다.



03

우리 정부는 중국에 아무런

대응을 못하고 있나요?


한·중 양국은 지난 2015년부터 대기질 

관측자료를 실시간 공유하고, 

국내에 영향이 큰 중국 지역의 대기질 

공동 조사연구인 '청천 프로젝트'도 

추진하고있습니다.



04

미세먼지는 전부 중국 탓 아닌가요?


대기 정체가 잦은 봄과 겨울에는 국외에서 

유입된 배출량에 의한 영향과 함께 국내 

오염물질 축적에 따른 영향도 증가하고,

고농도 지속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국내 감축이 중요합니다.



05

마스크를 쓰면 일단 

안심해도 되나요?


KF(Korea Filter) 마크 인증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는 제품 외부 포장에 '의약외품'과 

KF80, KF94, KF99 등이 표기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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