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가족간의 화합의 장 

도봉구 가족요리 대회



 


지난 513, 도봉구 시청 앞 광장에서는 

커다란 위생모자와 

아기자기한 앞치마를 매고 있는 

가족들이 요리준비를 분주하게 하고 있었다

마냥 신나 보이는 아이들

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부모는 

저마다의 특색적인 팀 이름을 걸고 

들떠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1회 도봉구 가족요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였다.


도봉구 가족요리 대회는 가족의 달 5월에 열리는

 온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요리대회이다

요리 주제는 돼지고기 목살(400g)을 

활용한 나눔요리

우리 가족만의 비밀 레시피가 담긴 

초간단 간식을 주제로 하며 

완성된 나눔요리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많은 참가자들 중에 

요리손질을 능숙하게 하는 

아버님이 있는 가족 팀이 인상 깊어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Q1. 이제 대회가 곧 시작될 텐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애들이랑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없는데 

주위에서 많이 추천해주셔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Q2. 오늘 무슨 요리를 하실지 설명해주시겠어요?

오늘 돼지고기를 구운 다음에, 무침 샐러드를 옆에 곁들일 거예요

자율요리는 두부를 이용한 두부 카나페를 할 거예요

, 그렇게 요리 두 가지 준비했어요.

 


도봉구청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회가 시작

이동진 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요리도 만들고

가족과 좋은 추억도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 서포터즈 취재진은 요리 대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심사위원 인터뷰를 시도했다.


Q1. 이번에는 심사위원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번 대회 심사기준이 무엇인가요?

심사 기준은 가족의 달 행사이기 때문에 가족 단합을 가장 많이 봅니다. 

또한 요리경연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맛부수적으로 독창성위생셋팅을 보고 있어요.

 

Q2. 그럼 혹시 가족경연대회의 취지가 무엇인가요?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가족이 같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요리라고 생각해서 

가족이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린 대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대회가 시작되자마자 참여 가족들의 뜨거운 열정이 쏟아져 나왔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열심히 반죽을 하는 아이들도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경험이 신기한 모양이다

이것저것 적극적으로 요리에 참여하는 아이들

아버지 어머니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가 즐거워 보인다

이들의 모습이 가족 간의 화합과 뜨거운 열정이 느껴졌다.





대회가 무르익어 갈 즈음에 구청 광장은 

군침을 자극하는 냄새로 가득 매어졌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요리를 끝마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심사 결과 영광의 요리대회 수상팀의 수상소감 시간!

수상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화목상 5팀이 받게 되었다.

금상은 '킴앤리 키친', 은상은 '노유정님 가족', '요리하는 아빠와 귀염둥이들'이

동상은 '출동 슈퍼 패밀리', '너와나 우리는 하나', '깜짝놀랄팀'이 받게됐다.

기타 화목상으로 '요리조리 아맛나', '선호지호', '요리조리', '청개구리', '쿵푸팬티'팀이 선정됐다.






그 중에서도 화목상을 받은 가족 분들을 우리 취재진이 만나보았다.

뜻밖의 수상에 어안이 벙벙한 모습이면서도 즐거운 표정이 역력하다




Q1. 마지막으로 오늘 대회에서 화목상을 수상하신 요리조리 아맛나팀께 여쭙겠습니다

오늘 어떤 음식을 만드셨어요?

저희는 목살 꼬치구이를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요리를 어려워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요리를 하려고 했어요

, 꼬치구이 같은 경우에는 

나눠먹기 좋고 옮겨서 갖다 드리기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과 나눠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고자 

목살 꼬치구이, 과일꼬치를 선택했어요.


 Q2. 그럼 오늘 만드신 음식을 어떤 가정에 전달하고 싶으신가요?

딱히 생각한 것은 없지만, 필요로 하시는 분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Q3. 이번에는 화목상을 받게 된 아이에게 여쭤보고 싶은데

오늘 요리대회를 마친 소감이 어때요?

오늘 상 탈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봉구 가족요리 대회는 성공리에 마쳤다

과정부터 결과까지 대회에 참여한 가족들 모두가 

웃고 있어 대회가 더욱 성공적으로 느껴졌다

어머니 아버지 아이 너나 할 것 없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된 요리는 

세상의 그 어느 요리보다 뜻 깊을 것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뜻 깊은 요리를 만든 이 가족들은 

더욱 단단한 화합의 끈을 만들어갔다

화합과 나눔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계기를 주는

도봉구 가족요리 대회가 쭉 이어지길 바라며

다음 2회 가족요리 대회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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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원이자봉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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