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실대는 섬마을로 자원봉사 여행을 떠나요! 2011 아차도 볼런투어! ① 볼런투어를 기획하다! |
■ 푸른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 봐요!
■ 볼런투어가 무엇인가요?
2011년은 봉사자 135명과 스텝 15명, 총 150명이
인천 강화군 서도면에 있는 아차도로 7월 14, 15, 16일 2박 3일간
<따뜻한 사랑실은 섬마을 자원봉사 여행>을 떠납니다!
■ 볼런투어! 기획봉사단이 만듭니다!
■ 아차도? 어떤 섬인가요?
아차도는 인천 강화군 서도면 아차도리에 위치한 섬으로
이날 프로그램 일정 공유 및 주의사항 공지, 각 팀 간의 친교의 시간이 있었어요~
<아차도 자원봉사 여행 오리엔테이션!>
무더운 여름, 손 안으로 쏟아지는 눈부신 햇볕과 초록빛 가로수를 보고 있으면
잠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학생분들은 힘든 학기를 끝내고 다가온 두달동안의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할 것이고,
직장인분들은 정해놓은 휴가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시겠네요~
여름은 사람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올 여름은 다른 어느 때보다 더 설레고 기다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따뜻한 사랑실은 섬마을 자원봉사 여행>! 바로, 2011 아차도 볼런투어 때문이랍니다!
■ 볼런투어가 무엇인가요?
눈치 채셨겠지만 '볼런투어'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을 의미하는 투어(tour)의 합성어로
여행을 떠나 자원봉사 하는 것을 의미해요~
좁은 의미에서 볼런투어는 휴가 기간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선진국민들이 열악한 환경의 개발도상국으로 가서 현지인과 함께 기거하며 '노동'을 하는 봉사활동이지만, 넓게는 저개발국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를 갖거나 관광지에서 지불한 돈이 도덕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공정여행도 포함된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볼런투어를 진행해 왔는데요.
2009년과 2010년엔 <지리산 둘레마을 자원봉사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2011년은 봉사자 135명과 스텝 15명, 총 150명이
인천 강화군 서도면에 있는 아차도로 7월 14, 15, 16일 2박 3일간
<따뜻한 사랑실은 섬마을 자원봉사 여행>을 떠납니다!
재작년과 작년이 산으로 떠나는 볼런투어였다면! 올해는 바다로 떠나는 볼런투어가 되겠네요^^
■ 볼런투어! 기획봉사단이 만듭니다!
<따뜻한 사랑실은 섬마을 자원봉사 여행>의 프로그램 기획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맡고 있는데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봉사단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자원봉사와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은 기획봉사단>
<자원봉사와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은 기획봉사단>
기획봉사단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다.하.자 자원봉사>의 주제에 맞는 자원봉사활동를 개발하며,
직접 기획/진행/평가의 전 과정을 담당하는 창의적인 봉사리더들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1 아차도 볼런투어를 준비/기획하고 있는 기획봉사단들!>
이번 <따뜻한 사랑실은 섬마을 자원봉사 여행> 에서
기획봉사단은 팀으로 나눠진 자원봉사자의 리더 역할과 행사 진행을 맡게 됩니다!
자원봉사자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자원봉사 여행이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2011 아차도 볼런투어를 준비/기획하고 있는 기획봉사단들!>
이번 <따뜻한 사랑실은 섬마을 자원봉사 여행> 에서
기획봉사단은 팀으로 나눠진 자원봉사자의 리더 역할과 행사 진행을 맡게 됩니다!
자원봉사자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자원봉사 여행이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 아차도? 어떤 섬인가요?
아차도는 인천 강화군 서도면 아차도리에 위치한 섬으로
옛날에는 모도인 주문도와 붙어 있었는데 육지에서 천년, 바다에서 천년을 산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승천하던 도중
이민한 여자를 보고 '아차'하는 순간 바다로 떨어지면서 섬으로 둔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차도'라고 부른다 하네요^^
아차도에 계신 대부분의 주민들이 어르신이시기 때문에 일손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아차도 자원봉사자들은 2박 3일동안 폐교정리, 하우스 짓기, 외벽 도색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차도'라고 부른다 하네요^^
아차도에 계신 대부분의 주민들이 어르신이시기 때문에 일손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아차도 자원봉사자들은 2박 3일동안 폐교정리, 하우스 짓기, 외벽 도색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 됩니다.
전문 봉사자분들도 투입되어 여러가지 수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반갑습니다! 아차도 자원봉사 여행으로 만나게 된 사람들
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모집된 <따뜻한 사랑실은 섬마을 자원봉사 여행>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7월 1일 금요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7월 1일 금요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프로그램 일정 공유 및 주의사항 공지, 각 팀 간의 친교의 시간이 있었어요~
<아차도 자원봉사 여행 오리엔테이션!>
<따뜻한 사랑실은 섬마을 자원봉사 여행>!
이제 그 출발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랑이 넘실대는 섬마을로 자원봉사 여행을 떠나요!
2011 아차도 볼런투어! ②편 아차도 자원봉사 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제 그 출발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랑이 넘실대는 섬마을로 자원봉사 여행을 떠나요!
2011 아차도 볼런투어! ②편 아차도 자원봉사 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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