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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기업과자원봉사]엘지U+ 붓으로 그리는 어린이 Safety Zone

[기업과 자원봉사] LGU+ 붓으로 그리는 어린이 safety zone



 취재  l  범이자봉씨

사진  l  범이자봉씨, 용산구자봉씨


 


스쿨존 시행 초교앞 가보니 쌩쌩~”[2013.09.02, 천지일보]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줄이기에 팔 걷었다[2012.10.18, 연합뉴스보도자료]

 


어린이 보호구역! 여러분 차량 주행 속도 알고 계신가요?

우리의 아이들이 다니는 통학길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108일 어린이 안전지킴이로 LGU+가 용산에 위치한 서울청파초등학교에 나타났습니다!

과연 어떤 활동을 할지 범이 자봉씨랑 함께 따라가 보실까요?


 

가을의 문턱 10월 서울청파초등학교에서는 용산구자원봉사센터와 LGU+가 함께 벽화그리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등교하는 통학길, 하지만 초등학교 통학길은 많이 어두웠는데요차량속도 30km의 제한표시가 있지만, 차들은 좁은 골목길을 빠르게 지나다닙니다이날은 이런 어린이 보호구역 등하굣길을 그림으로 채워, 밝고, 아이들이 신나게 그리고 아이들의 등하교 길을 알 릴 수 있도록 LGU+ 신입직원 40명이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과 활동에 대한 유의사항이죠? 활동을 하기 전에 용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센터장님의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함께 활동장소인 서울청파초등학교로 이동했는데요.

보시는 곳처럼 활동장소는 어두운 골목으로 어린아이들이 다니기 조금 겁이 나는 골목이었습니다. 어머니 손을 붙잡고 지나가는 아이의 모습이 보이시죠?



이번 활동은 용산구자원봉사센터와 더불어, 고도아트가 벽화활동에 도움을 주셨는데요.

활동에 앞서,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의 주제, 그리고 조별 나눔, 활동 유의사항 등을 대표님을 통해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활동 시작, 먼저 어두운 등하교 골목과 학교 정문의 벽화작업이 진행됐는데요. LGU+ 직원들이 활동하기 좋게, 고도아트에서 밑그림작업과 사전 스케치가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붓과 물감과 페인트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신입직원들의 패기일까요? 초가을 날씨 다소 덥지만, 음악과 함께 신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각자 복장을 갖추고, 시작 전 조별로 사진 한 장 남겨볼까요?

 




하나하나 완성되는 그림들이어지는 한시간 이상의 작업에 목도 많이타죠? 함께 음료도 나눠마시며, 신문지로 종이모자를 접고 활동하는 모습

 


정문앞 작업 중에는 아이들이 많이 관심을 보였는데요. 직접 같이 하고 싶어 하는 아이와 그리고 벽화를 보며 지나가며, 나비가 날아갈 것 같아요 라고 즐거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헀습니다.

 



짜잔드디어 벽화가 완성되어 가네요! 

활동에 참여하는 LGU+ 신입직원의 소감을 들어가봤습니다.

"솔직히 자원봉사활동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듣기로는 힘들다고 들었는데재미있는 활동이에요. 그림도 그리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저도 신나는 활동인데요! "라고 소감을 이야기 해줬습니다.


 

다른 기업의 자원봉사활동 보다 무척이나 즐거운 표정인데요!





마지막 벽화 사진앞에서 한컷! 정말 신입직원들의 활기찬 현장 기운이 팍팍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에서의 기업의 역할!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로 연락주세요! 이상 범이 자봉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