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가수 이무송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 노사연씨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가슴 따뜻한 가수 이무송씨. 

현재 이무송씨는 부인이신 노사연씨와 함께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라디오 DJ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홍보대사로써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시고 계시다는 것,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2007년 12월부터 서울시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함께 자원봉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럼, 어떠한 활동을 하셨는지 조금만 소개해볼까요? 

    2007년 태안 기름유출 현장 봉사활동 

노란 고무장갑을 끼고 바위에 뭍은 기름을 청소하고 계시는 이무송씨의 모습입니다.

2007년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기름유출 사건 모두 기억하시고 계시죠? 

그 당시 국민의 도움과 관심 속에 태안 앞바다로 자원봉사 인파가 몰리기도 했었는데요~
 

이무송씨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의 홍보대사이신만큼 봉사에 참여하셔서

태안의 바다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셨습니다!

    2007년 서울 V-Festival 참석

이 사진은 이무송씨가 2007년 <서울 V-Festival>에 참석하셨던 모습입니다.

 <서울 V-Festival>은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자원봉사주간에 맞춰 진행되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2009년 드림-켓 보내기 캠페인 진행

2009년 실시했던 ‘드림켓 보내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신 모습입니다.

캄보디아 등 개도국 및 어려운 빈곤지역아동에게 아동화 및 학용품 등을

꿈(Dream)과 주머니(pocket)의 합성어인 ‘꿈이 담긴 주머니’ 드림켓에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글과 그림을 통해 전달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두 분 모두 미소에서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 서울시 창의사례평가회 시민심사 참여 

- 자원봉사 북컬렉션 도서 추천

- 가족봉사활동 영상 나레이션

- 용산구 노인 복지회관 운영 위원

- 전국 자원봉사 컨퍼런스 축하 공연

- 성가정 입양원 봉사활동

- 코이노니아 장애인, 노인 복지관봉사활동

- KBS 재능기부 봉사활동

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무송씨 노래 '사는게 뭔지'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사랑 않고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이 주위의 이웃을 생각하면서 
노래의 가사처럼 사랑을 베풀고 계시는 가수 이무송씨, 멋잇지 않나요? 
앞으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의 홍보대사로써 좋은 모습 기대해봅니다:)